[자료제공: 네오위즈]
- <디제이맥스>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3일 간 약 1,500명의 이용자 방문해
- 신규 패션 굿즈와 악세서리 공개…품절 상품은 온라인 프리오더로 전환
- 오늘(20일) 오후 12시부터 하이츠 온라인 스토어 통해 주문 가능
네오위즈의 리듬게임 시리즈인 <디제이맥스>가 ‘하이츠 스토어(HIGHTS STORE)’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번 <디제이맥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하이츠 스토어 서교점’에서 진행됐다. 3일 동안 약 1,500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했으며, 행사 둘째 날인 16일에는 오픈 2시간 만에 등록 가능한 모든 대기 인원 수를 초과하는 등 팝업 스토어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제이맥스> 대표 캐릭터인 ‘엘 클리어’와 ‘엘 페일’이 게임 속 영상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을 포함, 다양한 악세서리 굿즈들을 공개했다. 특히, ‘스타디움 자켓’, ‘코치 자켓’ 등 일부 인기 상품들은 첫 날 품절되기도 했다.
여기에, 상품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포토 카드 증정 행사, <디제이맥스> 컨셉 포토 부스 촬영이 진행됐으며 16일부터 양일간 <디제이맥스> PC ‘벡스터(BEXTER)’와 일러스트레이터 ‘마모씨(Mamo.C)’의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디제이맥스>는 행사장에 방문하지 못하거나 품절로 인해 상품을 구매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온라인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하이츠와 컬래버로 제작된 패션 상품의 프리오더는 오늘(20일) 오후 12시부터 오는 26일 오후 12시까지 6일 간 진행되며, 하이츠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 가능하다. 예약 주문 건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백승철 <디제이맥스> 시리즈 총괄 디렉터는 “추운 날씨에도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이용자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제이맥스>와 첫 컬래버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하이츠 스토어’는 서울을 기반으로 국내외 여러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하이츠 서교 스토어와 더현대 하이츠 익스체인지,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활발한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