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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리판타지오' 세계관, 스토리 및 등장인물의 정보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3-12-22 17:22:43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늘(22일) ATLUS의 스튜디오 제로가 제작하는 신작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에서는 본 타이틀에 참여한 제작진과 아티스트, 유니크한 세계관과 스토리, 그리고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한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2024년 가을에 Xbox 시리즈 X|S, 윈도우, PS5, PS4, 스팀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아틀러스는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가정용 게임을 기획·개발하는 콘솔 게임 제작사다. 대표작 '페르소나' 시리즈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7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 2024년에는 자사 브랜드 발매 35주년이라는 기념적인 해를 맞이한다.


<진·여신전생>, <페르소나>로 대표되듯이 아틀러스는 현대극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무대와 체험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해 왔다. 그런 아틀러스가 <페르소나5>로 세계적인 지지를 얻은 지금, '판타지 RPG'라는 클래식한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극의 틀 안에서는 다 그려내지 못한 '환상극'. 그저 회고적인 의미에서의 원점 회귀가 아닌 '독창성과 공감'이라는 원칙을


아틀러스만의 '판타지 RPG'로 선사하는, 자사 브랜드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본 타이틀은 디렉터 Katsura Hashino, 캐릭터 디자이너 Shigenori Soejima, 컴포저 Shoji Meguro 등 수많은 게임 어워드에서 극찬을 받은 검증된 제작진이 집결하여 도전하는 완전 신작 판타지 RPG다. 동 팀이 제작한 <페르소나3>, <페르소나4>, <페르소나5>는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특히 <페르소나5>는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장을 돌파하여 시리즈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디렉터: Katsura Hashino(대표작 <진·여신전생3 NOCTURNE><페르소나3>, <페르소나4>, <페르소나5>)

캐릭터 디자이너: Shigenori Soejima(대표작 <페르소나3>, <페르소나4>, <페르소나5>)

컴포저: Shoji Meguro(대표작 <진·여신전생3 NOCTURNE><페르소나3>, <페르소나4>, <페르소나5>)


또한, <페르소나> 시리즈를 필두로 한 아틀러스의 인기작을 탄생시킨 제작진과 더불어 일류 아티스트가 본 타이틀의 제작에 참여하여 뛰어난 재능과의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게임의 주된 배경 스토리는 서로 다른 여덟 종족이 살아가는 현실과는 다른 세계. 그 한편에 자리한 '유크로니아 연합 왕국'.


이 연합국은 영웅적 존재였던 초대 왕의 통치로 번성한 이래, 강대한 마법을 계승한 힘 있는 왕가에 의해 병합, 통치되어 왔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점차 부패하여, 이제는 격차와 차별로 분열된 '미덕을 잃은 나라'로 전락했다.



광활한 국토에는 위험한 짐승들이 날뛰고, '인간'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괴물까지 들끓어 도시 밖에는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


그런 가운데 유크로니아 왕국의 왕자와 국왕이 암살당하고, 통치자를 잃은 왕국은 더 큰 혼란과 불안에 잠식되어 간다.


주인공은 모두의 기피 대상인 희소 종족 '엘다족'의 소년. 그는 요정 '갈리카'와 함께 이 나라의 왕자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 중이다.


왕자의 목숨을 갉아먹는 죽음의 저주를 풀 방법은 단 하나. '저주를 건 술사의 목숨을 빼앗는 것'.


'유크로니아 연합 왕국'에서 후계자인 왕자가 암살당하고 어언 10년. 국왕마저도 반역의 칼날에 목숨을 잃자, 후계자가 없는 상태로 통치자를 잃은 왕국은 혼란에 빠지고 만다.


다음 왕은 누가 될 것인가. 국교인 '신성교'의 교주인가, 이웃 나라의 영주들인가, 혹은 군부의 지도자인가 옥좌를 노리는 권력자들의 책략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국왕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국가장의 현장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마법'이 발동한다.


돌아오는 10월의 '영웅의 날' 내 혼이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국민에게 가장 큰 신임을 얻은 자가 다음 왕이 될 자격을 얻는다.


돌연 하늘에 울려 퍼지는 죽은 왕의 목소리. 왕은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국민 투표에 의한 왕위 쟁탈전에 전 국민을 참여하게 하는 거대한 마법을 펼친 것이었다.



'민의에 의해 왕이 결정'되는 전례 없는 사태에 큰 혼란에 빠진 사람들. 그러나 주인공은 사명을 다하고자 쟁탈전에 뛰어들기로 결의한다.


그렇게 시작된 왕국 전체를 끌어들인 왕위 쟁탈전. 그 여행 속에서 주인공 곁에는 다양한 동료들이 모여든다. 세상을 바꾸는 장대한 여행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차별이 존재하는 사회 속에서 주인공 곁에는 다양한 종족의 동료가 모인다. 그들은 저마다 세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동기를 품고 주인공이 각성하는 '영웅상(아키타이프)'에 촉발되어 같은 힘을 각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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