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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 공식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1-12 13:51:33

[자료제공: 로드컴플릿]


- 로드컴플릿, 글로벌 퍼블리셔 앱퀀텀과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 공식 체결

- 자체 개발 및 서비스작 <레전드 오브 슬라임> 서비스 이관 공식화.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 가속화

- 신작 및 <레전드 오브 슬라임> 라이브 서비스 인력 등 2024년 인재 충원에 집중할 계획


로드컴플릿은 자사의 플래그십 게임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캐주얼 퍼블리셔 앱퀀텀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1월 1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의 총 수령액은 약 200억 원 규모로, 캐주얼 방치형 게임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수준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그만큼 앱퀀텀과 로드컴플릿 양사가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시장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준비 중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로드컴플릿 배수정 대표이사는 “지난 23년은 <레전드 오브 슬라임>을 자체 서비스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으며, 앱퀀텀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시금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SYBO의 <서브웨이 서퍼>, 플레이릭스의 <꿈의 정원>과 같이, 글로벌 장르 스테디셀러인 대표 IP로 안착시키기 위해 글로벌 캐주얼 퍼블리셔의 그로스 노하우를 배우고 함께 성장해, 현재 개발 중인 차기 라인업의 더 큰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수정 대표는 로드컴플릿의 2024년 신년 계획 언급을 통해 “안정적이며 공격적인 라이브 개발을 위해 인력 충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작도 중요하지만 특히,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라이브서비스 인재 충원이 생각보다 더디어 빠른 컨텐츠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 소식을 통해 글로벌 캐주얼 라이브에서 활약할 많은 인재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를 희망한다. 다수의 신작 또한 계획하고 있어, 프로그램과 아트, 기획 등 다방면에서 채용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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