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505게임즈]
- 개발사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와 아이온 랜드 무대인사 예정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인 505게임즈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출시 예정작 <백영웅전>과 <니발리스>를 통해 타이베이 게임쇼 2024에 참여한다.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대만 최대 규모 게임 행사에 현지 퍼블리싱 파트너와 함께 개발사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와 아이온 랜드의 개발진도 초청한다.
505게임즈는 타이베이 게임쇼의 B2C 구역에서 <니발리스>와 <고스트러너 2>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아시아(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및 한국의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 스위치 현지 퍼블리싱 파트너인 저스트단의 부스에 마련된 무대 이벤트에는 무라야마 요시타카, 가와노 준코, 무라카미 준이치가 참석할 예정이다.
4월 23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스팀, 에픽 게임즈, GOG스토어에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인 대망의 JRPG <백영웅전>을 소개한다.
개발사 아이온 랜드가 전작인 클라우드펑크의 배경이 된 도시 <니발리스>로 돌아와 신선한 사이버펑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개한다. <니발리스>는 별이 쏟아지고 네온사인이 빛나는 미래에서 허름한 국수 노점이나 나이트클럽부터 사업을 키워 번창하는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게임이다.
낯선 캐릭터를 만나고, 분주한 지하 세계를 돌아다니거나, 낚시를 가고 구름 위 집을 꾸미며 소박한 삶을 즐길 수도 있다. 하반기에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니발리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니발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월 26일 오후 3시(현지 시간)에 열리는 무대에서 마르코 디크만을 만나볼 수 있다.
PS5용 <고스트러너 2>의 패키지 퍼블리싱 파트너인 GSE도 참가하여 새롭게 추가될 중국어 음성 녹음과 드래곤 팩 DLC를 소개한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타이베이 게임쇼 공식 웹사이트와 505 게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