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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 활용 신작 ‘애니팡 머지’ 출시 일정 확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2-08 14:38:56

[자료제공: 위메이드플레이]


- 머지(결합) 장르에 이야기 전개 더한 <애니팡 머지>, 일본과 글로벌 출시 일정 확정

- 2월 말 일본 출시에 이어 4월 말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예정

- 위메이드플레이 “외부 개발사 통한 애니팡 IP 확장과 함께 라이선스, 로열티 사업 진출 통한 실적 기여 기대” 밝혀


최대 규모의 신작을 준비한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두 번째 신작 <애니팡 머지>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애니팡 머지>의 사전 예약 행사를 종료하는 2월 말 일본 출시, 3월 말부터 한 달간 글로벌 사전 예약, 4월 말 글로벌 원빌드 출시 등의 일정을 확정했다”라며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작이라는 점에서 운영과 업데이트,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사안들을 검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 일정 확정은 1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의 일본 내 캐주얼, 퍼즐 장르 마니아층 확보에 따른 것이다. 캐주얼게임 장르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머지(결합) 장르에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애니팡 머지>가 <어비스리움 매치>의 현지 호응을 확산하며 교차 마케팅과 입소문, 네트워크 효과 등 두 게임의 브랜딩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 IP를 활용한 첫 라이선스 게임이자, 자체 개발 위주의 게임사업을 전개했던 기존 전략에 외부 개발을 더한 첫 퍼블리싱 게임인 <애니팡 머지>에 대해 회사 측은 각별한 의미를 전했다.


<애니팡 머지> 개발사인 스탠드에그와의 사업을 맡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 오재원 팀장은 “애니팡 IP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자사와 애니팡 IP 기반 신작 개발을 희망한 개발사와의 시너지를 선보일 작품”이라며 “IP 라이선스와 로열티 사업의 첫 작품인 이번 신작이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통한 실적 개선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1월 출시한 <어비스리움 매치>의 일본 시장 순항 속에 <애니팡 머지>의 출시 일정을 확정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매치라이크>, <던전앤스톤즈>, <애니팡 퍼즐> 등 신작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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