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홀딩스]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올스타즈> 일본 웹3 게임 시장 첫 발
- ‘폴 킴’ XPLA 팀 리더, “세계적 IP로 5,500만 일본 게임 인구 사로잡겠다”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오아시스’와 함께 레이어2 체인을 구축하고 웹3 게임을 선보여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오늘(13일) 밝혔다.
XPLA는 상반기 중 오아시스를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일본 웹3 게임 시장에 선보인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한 수집형 RPG로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와 전략적 재미를 더한 컴투스의 소환형 RPG다. 유럽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서 구글 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게임성도 인정받았다. 이 게임은 오아시스와의 파트너십 발표 이후 일본 지역 일간 활성 접속자 수(DAU)가 4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XPLA는 오아시스와 함께 세계 3위 규모의 일본 게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며, “상반기 중 세계적인 IP를 활용한 두 종의 웹3 게임으로 5,500만 일본 게임 인구의 시선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도미닉 장(Dominic Jang)’ 오아시스 사업총괄이사는 “XPLA가 오아시스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XPLA 메인넷과, 컴투스 그룹의 콘텐츠, 오아시스의 비전과 기술이 세계 웹3 게임 유저들에게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