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클루커스]
- 네이버클라우드-클루커스, ‘지오피’가 서비스하는 10개 게임, 일본 리전 통해 운영 시작
- 클루커스, ‘지오피’ 서비스 지원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일본 등 글로벌 협력 강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기업 클루커스는 밸로프의 자회사이자 일본 게임 퍼블리셔 ‘지오피(G.O.P)’의 10개 게임 및 1개 온라인 포털 운영 인프라를 네이버클라우드의 일본 리전을 통해 안정적으로 지원했다고 금일 밝혔다.
‘지오피(G.O.P)’는 인기게임 아키에이지를 비롯해 AVA, 크로노스, 로스트아크 및 피망 JAPAN(일본 게임포탈) 등을 일본에 서비스하고 있는 배급사로, 일본 시장 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온프레미스로 운영 중이던 자사의 서비스를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루커스의 지원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오피’는 네이버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꼽았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지오피’ 모회사의 다양한 게임을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제공한 경험이 있기에 일본 현지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위한 기술 전담 TAM(TAM:Technical Account Manager) 배정은 물론, 비용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게임 서비스에 최적화된 맞춤형 크레딧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클루커스는 게임 산업에 특화된 폭넓은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담 운영팀을 배치해 신속한 기술 지원 및 장애 해결로 게임 운영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인프라부터 데이터베이스, AI에 이르기까지의 전문적인 기술 제공을 통해 지오피(G.O.P)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이번 지오피(G.O.P) 서비스 지원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일본 내 게임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일본 지사 설립을 가속화하여 지오피(G.O.P) 및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오피(G.O.P)의 사노 마시키 기술 부장은 “클루커스의 게임 산업에서의 경험과 적극적인 기술 지원으로 예정된 스케줄대로 게임 인프라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라며 “클라우드 이전으로 인해 안정적인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많은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