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임판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전시, 1월 8일 개막

[자료제공:웨이즈비]

- 11년간의 역사를 총 망라한 전시
- 모든 관객에게 포토카드 특전 증정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전시가 오는 1월 8일부터 홍대 전시장 덕스(DUEX) 2관에서 개막된다. 2011년 소셜 게임으로 시작해 만화, 애니메이션, 음반, 굿즈, 라디오, 성우 이벤트까지 다양한 형태로 팬들을 매료시킨 소셜 게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가 11년간의 역사를 총 망라한 전시로 제작되어, 일본 내 도쿄, 오사카 전시에 이어 해외 전시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게 된 것이다.

부제는 '고마움이 모이는 장소'. 그동안 소셜 게임판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를 응원해준 프로듀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소셜 게임판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추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붙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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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에서는 게임 유저들을 '프로듀서'라 칭하는 것이 특징으로 게임을 통해 아이돌을 육성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팬'이라는 호칭대신 '프로듀서'를 사용한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은 무려 190명이 넘는다. 모두 각기 다른 개성과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는 190명의 아이돌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와 등신대, 스페셜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10년간 총선거를 통해 프로듀서들이 선정한 1위 신데렐라걸 10명을 모아 놓은 '역대 1위 신데렐라걸 전당'도 마련되는데 최고 인기코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의 열기를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이벤트에서 성우들이 착용했던 귀엽고도 화려한 무대 의상이 전시되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 제작된 태피스트리, 엽서, 아크릴 디오라마, 키홀더 등 아이돌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페셜 굿즈가 마련된다.

한편, 모든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특전도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대표 아이돌인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혼다 미오 3명의 이미지를 포토카드로 제작하여 전시장을 찾는 프로듀서들에게 랜덤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홍대에 위치한 전시장 덕스(DUEX) 홍대 2관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개요]
전시명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고마움이 모이는 장소
전시 기간 : 2025년 1월 8일(수) ~ 2025년 3월 3일(월) / 휴관 없음.
장소 : 덕스(DUEX) 홍대 2관 / 홍대입구역 4번출구 홍대 LC타워 B1)
관람 시간 : 11:00~19:00 (입장마감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