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 라이프: 구급대원 시뮬레이터' PC, PS5 DLC '베이사이드 확장팩' 출시

[자료제공:㈜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애시르 인터렉티브(Aesir Interactive)'가 개발한 '앰뷸런스 라이프: 구급대원 시뮬레이터' PC및 PS5 한국어판 신규 DLC '베이사이드 확장팩(Bay Side Expansion)'을 4월 23일, 자사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앰뷸런스 라이프: 구급대원 시뮬레이터'는 구급대원의 시선에서 사고 현장의 긴박함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미국 서부 해안의 가상 도시 '산 펠리카노'를 무대로 진행되는 이 구급대원의 이야기는 역사 지구, 상업 지역, 공업 지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와 이벤트를 배경으로 하며, 당신은 최적의 경로를 찾아 사고 현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해야만 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곤경에 처한 부상자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한 후, 이들을 안심시켜라. 그리고 여러 장비를 통해 이들의 상태를 진단한 후, 현장에서 내릴 수 있는 최적의 판단을 선택하라.

그리고 본 확장팩을 통해 플레이어는 구급대원으로서의 경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산 펠리카노'의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고위험 출동 요청에 대응하며, 지금까지는 겪지 못했던 가장 고된 도전에 맞서며 사건을 해결해야만 한다. 본 콘텐츠는 기존에 출시된 PC 한국어판 '서포터 에디션' 및 PS5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되는 콘텐츠이다.

■'베이사이드 확장팩'의 특징:
●신규 지역 추가: 새로운 지역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를 긴급 상황에 대비하라.
●3개의 신규 출동 요청: 즐거웠던 해변 파티가 응급대원을 필요로 하는 긴급 상황에 돌입하고, 바이럴 챌린지가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며, 기술과 현실이 충돌하기도 한다. 이러한 응급 상황을 해결하는 건 플레이어의 몫이다.
●새로운 대형 사건: 경찰 추격전의 여파로 산 펠리카노의 대교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며 혼란이 발생한다.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결정을 내려서 현장을 통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