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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강남구와 문화예술 MOU 체결

로컬에서 시티로… 쿠키런, 국가대표 IP로 도약한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5-28 15:36:08
[자료제공: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IP와 강남구 문화예술사업 접목, 새로운 문화 콘텐츠 경험 제공
- 6월 21일 '2025 강남 책 축제'서 첫 행보… 포토존, 라이브러리 부스, 게임 체험존 등 운영
- 지난해 지역 찾아가는 로컬 캠페인에 이어 대표 도시 서울서 '쿠키런 시티 어드벤처' 전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쿠키런 IP를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ESG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쿠키런 IP의 콘텐츠를 강남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접목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첫 행보로 오는 6월 21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리는 '2025 강남 책축제'에 참여한다. 광장 중앙에는 용감한 쿠키 에어 조형물이 설치되며, 포토존을 비롯해 쿠키런 도서를 활용한 라이브러리 부스, 쿠키런 IP 게임 체험존도 운영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연중 내내 강남구의 랜드마크와 연계한 체험 전시와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팬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강남구는 많은 해외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쿠키런 IP가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팬과의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국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지역의 팬과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 바 있다. 올해는 대표 도시 서울에서 '쿠키런 시티 어드벤처'를 규모감 있게 전개하며 국가대표 IP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2007년에 설립, 2013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쿠키런 for Kakao>를 시작으로 쿠키런 IP 중심의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쿠키런은 이후 2014년 <라인 쿠키런>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2016년 후속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2021년 캐릭터 수집형 RPG <쿠키런: 킹덤>을 흥행시키며 회사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쿠키런 IP 통합 글로벌 누적 매출은 1조 원 이상, 게임 누적 유저 수는 2억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3년 신규 IP 기반의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 <브릭시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실물 카드 기반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와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등을 통해 새로운 IP 및 플랫폼으로 유저 경험을 적극 확장했다. 2024년에는 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마녀의 성>, 3D 캐주얼 협동 액션 <쿠키런: 모험의 탑> 등 쿠키런 신작을 연이어 출시하며 IP의 장르적 다양성을 제고했다. 실시간 배틀 액션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올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추가 동력 확보 및 서비스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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