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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새니티’, 9월 13일 출시 및 사전 예약 시작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8-20 12:07:36

[자료제공: 데달릭]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개발사 빅사 게임즈는 자사의 독특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엣지 오브 새니티>를 오는 9월 13일 금요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GOG과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X|S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엣지 오브 새니티>에 등장하는 기괴한 분위기와 불길한 스토리는 풀 보이스오버 지원으로 한층 으스스해졌다. 스팀 플레이어는 지금 새로운 보이스오버가 추가된 새로운 데모를 시연해볼 수 있으며 정식 게임 출시 시 연동할 수도 있다.


알래스카의 혹독한 땅을 배경으로 한 Edge of Sanity는 크툴루에서 영감을 받은 2D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이 으스스한 이야기에는 평범한 직장인 카터가 등장하는데, 그의 정신이 광기에 사로잡히게 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는 구조된 생존자 그룹을 이끌고 탐험과 수색을 통해 전대미문의 공포에 맞서 함께 살아남기 위한 절망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플레이어는 알래스카 황야의 외딴 지역을 탐험하며 다른 생존자를 구출하고 생존을 위한 보급품을 구해야 한다. 주 탐험과 보조 탐험 모두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새로운 생존자를 발견할 때마다 질병의 위험도가 올라가며 식량과 물이 더 필요하게 된다.



카터는 알래스카를 횡단하며 겪은 극적인 사건들에 점점 미쳐가게 된다. 광기가 쌓이면 트라우마가 생겨 캐릭터의 행동과 현실 감각에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대화 옵션이 열리며, 완전히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탐험 중 만나게 되는 다양한 몬스터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적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들의 감각을 무력화하며 자원을 관리하고 제작 능력과 주변 환경을 활용한 생존 기회를 높여야 한다. 마지막 수단인 도끼로 싸우는 것이 불가피할 수도 있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게임관련 새로운 소식은 데달릭의 X(구 트위터)와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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