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오로라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RPG <헨치>의 영상을 공개한다. 카툰렌더링으로 만들어진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기본적인 세계관, 플레이 방식을 확인해 보자.
<헨치>는 오로라게임즈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이다. 세계관을 공유하며 <믹스마스터>의 NPC, 펫, 지형도 일부 등장한다. 전작에 등장한 펫을 모으거나 합성해 새로운 펫을 만드는 콘텐츠도 있다.
전투 역시 <믹스마스터>를 발전시킨 방식으로 최대 3마리의 펫을 데리고 다니며 함께 몬스터와 싸울 수 있다. 필드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는 유저가 펫으로 삼을 수 있으며 펫마다 각각 고유의 특징과 속성을 갖고 있어 이를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헨치>는 7월 중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실시하고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