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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5살 리니지, 8번째 클래스와 자유 요금제 예고

최강 드래곤 발라카스 등장과 서버간 PVP 도입 등 발표

정우철(음마교주) 2013-11-27 12:37:32

엔씨소프트는 27일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리지니> 정식서비스 15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현재까지의 성적과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리니지> 유저로도 잘 알려진 DJ DOC의 김창렬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 15년 동안 있었던의미 있는 성과를 영상으로 조명하고, 향후 업데이트와 앞으로 변화해 나갈 <리니지>의 비전을 소개했다.

 

 

[새 창에서 영상보기]


 

 

 

 

이어서 현재 <리니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심민규 PD가 지금까지 변화해온 <리니지>의 모습과 개발의도,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발표했다. 심 PS는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의 변화를 가져올 혁명전쟁’을개발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미래 비전으로는 ▶간단한 마우스 클릭으로 쉽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UI 등 ‘플레이 환경 개선’ ▶사냥터 개편, 최강 드래곤 발라카스 등장 등 ‘신규 콘텐츠 및 스토리 강화’ ▶서버간 PVP 도입, 글로벌 통합 서버 오픈 등 ‘고객 플레이 영역의 확장’ ▶근접 물리전투에 특화된 ‘신규 클래스 추가’ 등이 발표됐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차원의 변화도 꾀하고 있다. 이성구 글로벌라이브사업실장은 ▶자유로운 정액 요금제 도입 등 ‘고객 멤버십 혜택 강화’ ▶고객 게임 기록 조회 서비스, 개인 맞춤형 플레이 가이드 서비스 등 ‘진화된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 ▶‘운영ㆍ계정 정책 개편’ 등 고객 중심으로 변화될 서비스의 비전을 선포했다.

 






끝으로 엔씨소프트 CBO(Chief Business Officer, 최고사업책임자) 김택헌 전무는 “많은 고객들이 <리니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리니지가 20주년, 30주년이 될 때까지 고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새로운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디스이즈게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리니지>의 미래 비전과 신규 콘텐츠의 보다 자세한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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