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지난 12일 <크로스파이어>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Miss A(미쓰에이)와 2PM이 출연한 홍보영상 풀버전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스마일게이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맺은 전략적 사업제휴에 의해 제작됐다. 양사는 미쓰에이와 2PM이 출연한 <크로스파이어>의 홍보영상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광고영상을 제작하고, 캐릭터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를 <크로스파이어> 캐릭터로 제작할 계획도 갖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맞아 투명한 대상을 상대로 대결하는 ‘쉐도우 모드’와 PvE 전투를 즐기는 ‘도전 모드’, 유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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