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을 보면 가끔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으로 게임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50%까지만 할인한 게임이 오픈마켓에는 정가의 20%, 30% 수준으로 올라오는 경우요.
이런 걸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얘들은 어떻게 이렇게 싸게 게임을 팔까? 내가 이런 게임을 사면 뒤탈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게임을 잘못 샀다간 게임도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잃을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내가 그동안 열심히 라이브러리를 채운 스팀 계정까지 차단될 수 있죠.
디스이즈게임 오늘의 이야기는 '오픈마켓 저가 게임의 위험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