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부터 <창세기전4>의 2차 CBT가 시작됩니다. 다소 혹평받았던 지난 1차 CBT에서 전투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창세기전>이라는 타이틀에 추억과 애착을 가진 올드(?) 게이머에게 있어서 <창세기전4>는 어떤 모습으로 나와도 특별한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필자인 저도 게임을 즐기며 눈시울을 붉혔던 추억이 있고요.
하지만, 전작 <창세기전3: 파트2> 이후 15년만에 등장하는 게임인 만큼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에게 있어 <창세기전>은 다소 생소한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많은 매체에서 <창세기전 4>의 기사를 다루고 있지만, 잘 모르는 입장에선 "대체 창세기전이 뭐길래?"라고 물을 수도 있죠.
과연 <창세기전>이 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올드 게이머들이 그토록 열광한 걸까요? 디스이즈게임에서 간단히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