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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과 블레이드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박용현의 신작 'HIT' 체험기

액션보다 RPG에 집중한 조작과 밸런스. 보고 듣는 맛는 좋지만 극심했던 발열

안정빈(한낮) 2015-10-02 12:34:57

2012년 <테라> 이후 블루홀 스튜디오를 떠났던 박용현 대표가 많은 우여곡절 끝에 모바일게임 <히트>로 돌아왔다. 대형 MMORPG 위주의 개발경력을 가진 박용현 대표로서는 첫 모바일게임 도전이다. 공개된 모습만으로는 <블레이드>나 <레이븐> 등의 액션 RPG와 비슷한 상황.

 

하지만 첫 테스트를 시작한 <히트>의 모습은 생각과는 조금 달랐다. 박용현 대표의 경력답게 액션보다는 RPG에 초점을 맞췄고, 극단적인 만큼 그래픽과 연출에 많은 공을 들였다. 디스이즈게임에서 화제의 신작 <히트>를 체험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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