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디즈니가 스타워즈 판권을 얻어서 날뛰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7번째 에피소드 '깨어난 포스'가 17일 개봉했습니다. 1983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 정식 시리즈로는 30년 만의 작품입니다. 2005년 '시스의 복수' 이후 새로운 캐릭터와 줄거리를 담고 있죠.

스타워즈 시리즈는 ​얼마 전 PS4 및 Xbox One, PC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출시되면서 게임쪽에도 많은 인지도와 기대감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쿠의 전투'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출시하는 등 추가 콘텐츠도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디즈니는 2012년 스타워즈 판권 및 루카스 필름을 4조 7,300억 원을 들여 인수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투자대비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인지 이번 영화는 개봉과 더불어 국내외 수 많은 업체들과 컬레버레이션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많았지만 스타워즈 관련 상품은 점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스타워즈 상품들을 어디까지 만나 보셨나요? 기발하고 다양한 상품들, 디스이즈게임이 모아봤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