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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구야! 내가 독일회사 하나 말아먹었어!

권용필(스라블) 2016-01-15 11:38:23

친구와 독일회사,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요? 이 이야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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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당신의 캐릭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14]

[개인정보 보호법과 휴면계정, 캐릭터] 2016.01.22 | 장이슬 (토망)

당신의 캐릭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2016년 3월 3일, <마비노기>가 '퍼스트 임팩트'를 예고했습니다.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일까요?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은 캐릭터를 삭제한다는 공지입니다. 3월 3일 정기정검과 함께 대규모 휴면계정..
[카드뉴스] 하늘을 나는 '굉장한' 방법,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11]

[리얼한 게임은 더 리얼하게 즐겨야 제맛] 2016.01.22 | 이승운 (리스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은 은근히 친숙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쉽고 화려한 액션' 위주의 게임이 아닌, 진짜 '시뮬레이션'으로 눈을 돌리면 전혀 본 적 없는 세계가 펼쳐지기도 하죠. <월드 오브 워플레인>, <워 썬더> 등에서 날고 기던 고수도 이..
[카드뉴스] 어디까지 살 수 있을까? 전세계 초고가 한정판 게임 [6]

2016.01.21 | 정혁진 (홀리스79)

요즘 이름있는 게임들은 대부분 '한정판'을 내놓습니다. 독특한 구성물을 추가한다던지 외형을 변경하거나 타 기업과 협업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말이죠. 이러한 한정판 게임들은 과거부터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여 왔습니다. 특정 행사나 대..
[카드뉴스] 어느 날,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졌다 [28]

2016.01.21 | 김승현 (다미롱)

한 신작 하나가 겁도 없이(?) RVR, 대규모 전쟁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블레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싫어하고, 선배 게임들도 점점 멀리하고 있는 RVR을 당당히 내세운 까닭은 무엇일까요?
[카드뉴스] 디아블로3, 블리자드, 그리고 5만 5천원의 가치 [33]

2016.01.20 | 안정빈 (한낮)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출시한 <디아블로3>는 출시 직후 약 1년 동안 더할 나위 없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 4년이 흐른 지금, 그 비판을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패키지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디스이즈게임에서 정리했습니다..
[카드뉴스] 연쇄할인마, 스팀의 마수는 진화하고 있다 [10]

2016.01.20 | 이영록 (테스커)

스팀은 매번 파격적인 할인으로 유저들에게 지름신을 강림하게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이 때문에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이 붙어있기도 하죠. 또한 스팀은 매년 여름과 겨울 더 많은 타이틀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시즌 세일’을 진행하기도 하는..
[카드뉴스] 밀실의 군만두를 좋아하세요? [10]

[2만원으로 밀실 체험, '현실 방탈출' 제공하는 카페] 2016.01.19 | 장이슬 (토망)

"작가님, 군만두 좋아하세요?" 인터넷에서 훌륳한 그림이나 글을 보았을 때 어김없이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영화 <올드보이> 이후 밀실의 상징이 된 군만두. TV예능에서도 종종 밀실극 소재를 쓰는 걸 보면, 밀실탈출이라는 장르에 매력을 느끼는..
[카드뉴스] 축구복이 세상을 지배한 게임 [12]

2016.01.18 | (야토로)

2002년의 대한민국은 뜨거웠습니다. 월드컵이 있었고, 국민은 모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대표팀을 응원했죠.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게임업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개발자가 국가대표팀을 응원했고, 그 마음을 게임 속 아이템으로 표현해내..
[카드뉴스] "신입, 책상 들고 어디 가나? 일하러 가는데요" [24]

2016.01.18 | 정혁진 (홀리스79)

보통 회사에서 '스스로 책상을 뺀다'는 의미는 대개 '퇴사를 하겠다'라는 의미와 꽤 가깝게 들립니다. 어떠한 계기나 시기를 맞이해 하는 자리 이동과는 확실히 주체도 다르니까요. 뭔가 갈 때까지 간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이 회사는 조금 다릅..
과대 광고인가, 사기 행위인가? 그랑블루 판타지, 뽑기 확률 논란 [50]

2016.01.15 | 이승운 (리스키)

뽑기 확률에 대한 이슈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입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뽑기 확률 공개로 여론이 달아올랐고, 점차 게임 내 확률 공개를 시행하는 분위기죠. 이러한 뽑기 확률이 이슈가 되는 건 '가챠'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최..
[카드뉴스] 친구야! 내가 독일회사 하나 말아먹었어! [15]

2016.01.15 | 권용필 (스라블)

친구와 독일회사,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요? 이 이야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카드뉴스] 슈퍼셀 화제의 신작 클래시 로얄, 어떤 게임이길래? [14]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에 이은 슈퍼셀의 후속작 <클래시 로얄>] 2016.01.14 | 정혁진 (홀리스79)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에 이은 슈퍼셀의 최신작이 연초부터 화제입니다. 캐나다를 비롯해 9개국 소프트 론칭한 게임 <클레시 로얄>이 바로 그 게임입니다. 9개국에서 벌써 무료 인기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죠..
일본의 흔한 야구선수, "노력한 이유요? 실황야구 능력치가 낮아서요" [9]

2016.01.13 | 이승운 (리스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나오는 내 능력치를 올리고 싶어서 연습했다." 이 명언(?)을 모르는 독자는 많지 않을 겁니다. 지난 2003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MVP와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이가와 케이'가 수상 소감에서 했던 말..
[카드뉴스]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3DS 한정판 열전 [10]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정판 3DS 모음] 2016.01.12 | 장이슬 (토망)

2016년 2월 27일, 20년만에 <포켓몬스터 적/녹/청/피카츄>가 복각됩니다. 닌텐도3DS의 버추얼 콘솔 기능을 이용해 과거 GB에서 즐겼던 <포켓몬스터>를 그대로 옮긴다는 소식에 팬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1세대 리메이크나 신작을 기..
[카드뉴스] 우리는, 당신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20]

[바람의 나라와 함께 넥슨을 견인한 '어둠의 전설'에 대한 유저들의 사연] 2016.01.11 | 정혁진 (홀리스79)

1998년 1월에 서비스를 개시, <바람의 나라>와 함께 넥슨의 1세대 온라인 게임을 책임졌던 그 게임. 하지만, 어느순간 유저들은 "우리 게임은 넥슨으로부터 잊혀졌다"고 말합니다. 수 년 째 업데이트는 되지 않고 있고, 유저들은 방치되고 있는 수..
[카드뉴스] 저는 아직도 '그녀가 만든 무기'를 씁니다. [16]

2016.01.08 | (야토로)

누구에게나 추억이 담긴 물건이 한두 개쯤 있는 법입니다. 때로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일 수 있고, 때로는 모니터 너머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죠.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는 그녀에게 추억이 담긴 물건이란 다름 아닌 그녀의 게임 캐릭..
[카드뉴스] 마검을 주웠는데 이제 어쩌죠? [11]

2016.01.08 | 장이슬 (토망)

갑자기 강력한 무기를 가지면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리니지2>에는 특이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통칭 저주받은 검이라 불리는 '마검 자리체'와 '혈검 아카마나프'는 한 서버에 단 한 개만 존재하는 유니크 아이템으로, 서버에 이 아이템을 ..
[카드뉴스] 전설이 된 게임 [13]

2016.01.07 | 이영록 (테스커)

1998년 3월 31일,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많은 인기를 모았고 전 세계 1,100만을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죠. 하지만 처음 공개된 1996년에는 ‘조악하다, 아류작이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발사는 첫 공개 후 2년 ..
[카드뉴스] 내가 범죄자는 아니잖아요 vs 우리도 어쩔 수 없어요 [35]

2016.01.07 | 송예원 (꼼신)

오후 10시가 되면 청소년 출입이 금지되는 PC방. 이를 뚫으려는 청소년과 사업자들의 전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일부 청소년들은 타인 신분증 도용이나 위조 신분증을 사용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는데요,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
안톤 레이드 실패, 누구의 잘못일까? 공략에선 알려주지 않는 히든 팁 모음 [6]

2016.01.06 | 이영록 (테스커)

레이드 공략을 수십, 수백 번 보고 눈 감고도 외울 정도가 된 유저라도, 일반 안톤을 손쉽게 클리어하는 유저라도 실제 레이드 안톤에 도전했을 때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략은 분명 틀리지 않았는데, 영문도 모른 채 파티원들로부터 ..
[카드뉴스] 가상현실 상용화, 올해는 힘들다고? [56]

[가상현실 상용화에 대한 엔비디아의 제이슨 폴 매니저의 견해] 2016.01.06 | 정혁진 (홀리스79)

올해는 그야말로 가상현실(VR)의 원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큘러스 리프트, HTC Vive, 그리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 등 다양한 VR 기기들이 출시, 드디어 사용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미 다양한 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차..
[카드뉴스] 엔씨? 유저? 집행검의 주인은 누구일까? [10]

2016.01.06 | 송예원 (꼼신)

게임과법
[카드뉴스] 오큘러스 리프트, 한국 시간 1월 7일 새벽 1시부터 사전 예약 시작 [6]

[창업자 팔머 럭키 “모든 주문 다 받겠다. 품절 염려 하지 않아도 된다.”] 2016.01.05 | 반세이 (세이야)

1월 4일, 오큘러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의 사전 구매 예약 소식을 알렸습니다. VR 개발자를 위한 개발자 키트 DK1, DK2는 선보인 적 있었지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오큘러스의 VR 기기 출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큘러스..
마인크래프트로 억만장자가 된 개발자,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더라" [33]

[마인크래프트 개발자 마커스 페르손의 고백] 2016.01.05 | 이승운 (리스키)

전세계 1억명 이상이 다운로드하고 즐긴 게임. 어른들이 즐기는 블럭 놀이. <마인크래프트>는 전세계를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로 성공한 게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끝없이 구현시켜주는 마법의 장난감이죠...
[카드뉴스] 4400만 넥슨 유저들이여, 인벤 속 묵은 돈을 털어라 [33]

2016.01.04 | 반세이 (세이야)

2016년 새해를 맞아 넥슨이 빅뉴스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게임사 최초로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에 ‘환율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인데요. 환율제도가 시행되면 <던전앤파이터>의 골드를 <메이플스토리2>의 메소로 환전하는 것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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