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은 은근히 친숙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쉽고 화려한 액션' 위주의 게임이 아닌, 진짜 '시뮬레이션'으로 눈을 돌리면 전혀 본 적 없는 세계가 펼쳐지기도 하죠.
<월드 오브 워플레인>, <워 썬더> 등에서 날고 기던 고수도 이쪽으로 넘어오는 순간 이륙부터 탁 막혀버립니다. 최대한의 리얼리티를 표방한, 그래서 진짜 비행기 콕핏을 집어넣은, 플레이 하려면 비행기 공부부터 해야 하는 게임. 이번 기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소개합니다. /디스이즈게임 이승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