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류 최대 난제를 해결하는 기업에 170억 원의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세계 최대 비영리 재단이 수백억 원대의 상금을 제시하며 한 가지 도전과제를 내걸게 됩니다. 바로 '2억 5천만 명의 아이가 어떠한 도움 없이 스스로 언어와 산수를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 세계의 많은 기업이 대회를 주목하던 가운데, 작은 교육 기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 관련기사
[인터뷰] ‘20년 엔씨맨’이 10년간 들은 얘기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제안 - 에누마 김형진
[NDC 18] "탄자니아 아이들은 사자가 뭔지 모른다" 제3국 위한 교육 앱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