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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혹은 뱀파이어 "콘텐츠마다 색다른 전략의 재미 제공하겠다"

['인간 혹은 뱀파이어', '언데드 슬레이어' 개발자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 인터뷰] 2018.07.06 | 김지현 (너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7년 다닌 회사가 망하고 무작정 1인 개발의 길로 들어선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 그가 혼자 만든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는 해외에서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삼국지와 좀비라는 독특한 조합이 빛을 발한 것이..
[허접만담 w/ 정상원] 넥슨은 왜 파격적인 독립 스튜디오 체제를 선택했나? [5]

[넥슨 개발 총괄 정상원 부사장 인터뷰 (1)] 2018.07.06 | 임상훈 (시몬)

아리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산사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 7 "눈이 내리고 하얀 바람이 불면, 외로운 늑대는 죽지만, 늑대 무리는 살아남는다." (When the snows fall and the white winds blow, the lone wolf dies but the pack survives.) 미드 ..
솔트랩 “모바일 슈팅 게임, 유저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할 만한 게임이 없던 것” [4]

[모바일 슈팅 게임 ‘뉴본’ 개발사 솔트랩 인터뷰] 2018.06.28 | 장이슬 (토망)

레드덕 스튜디오 출신, 구 의 핵심 개발진. 그것만으로도 눈이 번쩍 뜨이는 경력인데 CEO의 이력도 심상치 않다. SKC와 위자드소프트를 거쳐 레드덕 스튜디오에 있다가 독립해 나온, 그야말로 한국 게임사의 살아있는 증인. 그래서 궁금했다. PC ..
가족이 함께 꾸려온 소중한 추억, 어린이 교육용 게임 ‘너도 찾아봐! 바다동물’ [1]

[어린이 교육용 게임 <너도 찾아봐! 바다동물>을 개발한 부부 개발사 '치치코코' 인터뷰] 2018.06.27 | 정혁진 (홀리스79)

어른의 시각으로 어린아이들의 마음, 생각을 오롯이 이해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원리, 원칙이 가득한 사회 구조 속에서 성장해 온 어른의 기준에서, 어린아이들의 행동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때로는 기발하고, 영감을 얻는 경우도 많다. 지난..
"제 글이 삶의 어려움을 이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전민희 작가 인터뷰 [3]

2018.06.25 | 김승현 (다미롱)

<테일즈위버>의 어머니, 소설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원작자. '전민희' 작가가 약 5년 만에 신작을 선보입니다. <테일즈위버>와 '룬의 아이들' 시리즈 팬들을 오랫동안 애타게 했던 '룬의 아이들 3부'가 그 주인공이죠. 더군다나 이번에는 그동안..
전민희 작가가 말하는 룬의 아이들 3부, 그리고 테일즈위버 [4]

2018.06.22 | 김승현 (다미롱)

<테일즈위버>의 어머니, 소설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원작자. '전민희' 작가가 약 5년 만에 신작을 선보입니다. <테일즈위버>와 '룬의 아이들' 시리즈 팬들을 오랫동안 애타게 했던 '룬의 아이들 3부'가 그 주인공이죠. 더군다나 이번에는 그동안..
월드 오브 워쉽, “항공모함 개편. 발전하는 함대전을 기대해달라”

[워게이밍 상트페테르부르크 개발팀과의 화상 인터뷰] 2018.06.21 | 현남일 (깨쓰통)

디스이즈게임은 <월드 오브 워쉽>을 개발하는 워게이밍 상트페테르부르크(Wargaming St. Petersburg) 개발팀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서, 게임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액션스퀘어,"블레이드 2,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

[액션스퀘어 ‘블레이드 2 for kakao’ 기자간담회 및 인터뷰] 2018.06.20 | 장이슬 (토망)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는 2014년, 오픈 8일 만에 iOS와 안드로이드 매출 1위, 출시된 해 단일 게임 1,400억 매출을 돌파하며 액션 RPG 붐을 일으켰다. 그 후 4년 만에 등장하는 후속작.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세는 MMORPG로 넘어왔다. 트렌드를 ..
보는 게임 시대, 신(新) 아이돌 ‘풍월량’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것 [9]

[게임 전문 스트리머 풍월량 인터뷰] 2018.06.20 | 반세이 (세이야)

트위치에는 28만 명, 유튜브에는 31만 명의 ‘풍뎅이’가 있다. 게임 전문 스트리머 풍월량의 팬을 일컫는 말이다. 오랜 팬은 ‘장수풍뎅이’라고 부른다. 풍월량과 풍뎅이들. 자꾸 곱씹게 된다. 풍월량 방송 특유의 분위기만큼이나 정겨움이 느껴..
모바일로 새롭게 풀어낸 사무라이 스피리츠, 에프엘모바일 ‘천하제일검객전’ [2]

['천하제일검객전' 관련,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정일 실장 인터뷰] 2018.06.18 | 정혁진 (홀리스79)

SNK <사무라이 스피리츠> IP가 횡스크롤 액션 장르로 선보인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연내 서비스 준비 중인 <천하제일검객전(가제)>는 원작의 대전 액션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새로운 장르로 풀어낸 게임. 현재 게임은 중국에서 지난 5월 30일..
3차원 맵부터 새로운 달리기 액션 추가! 테일즈런너 시즌2 업데이트 [1]

[6월 14일 테일즈런너 시즌2 업데이트 미디어 발표회] 2018.06.15 | 김지현 (너부)

스마일게이트가 14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본사에서 <테일즈런너> 시즌2 업데이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현장에서 2006년 론칭 이후, <테일즈런너>가 걸어온 약 13년간의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공..
"목표요? 페르소나 같은 이야기의 RPG를 만드는거요" 인생게임을 만든 5바이트 팀

2018.06.12 | 김승현 (다미롱)

지난해 겨울 출시된 (이하 인생게임)은 내가 살면서 가장 감명깊게 플레이 한 런게임이었다. <인생게임>은 이름처럼 한 사람의 아이 시절부터 학생, 청년, 장년, 노년, 그리고 이후 죽음까지를 그린 '엔딩'이 있는 런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 중 획..
'자이언츠워' 개발자, "반복 플레이 같은 식상함을 버린 RPG를 만들고자 했다"

['자이언츠워'의 개발사 '싱타'의 박재성 대표이사와 임준석 개발이사] 2018.06.12 | 박준영 (백야차)

오늘(12일), 싱타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한 모바일 RPG <자이언츠워>가 출시됐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여느 모바일 RPG와 달리 조금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탐사’와 '자이언트'를 주로 활용한 육..
100일 맞은 검은사막 모바일, ‘현재는 완성을 위한 과도기 과정’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100일 관련 함영철 사업실장, 조용민 PD 인터뷰] 2018.06.07 | 정혁진 (홀리스79)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오픈 100일간 진행한 성과, 그리고 향후 방향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통해 신규 클래스 및 오는 7~8월까지 공개할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함영철 실장, 조용민 PD는 인터뷰를 통해 “6월까지 MMORPG 형태 구축을 ..
'알터랙 고개'와 '이렐'은 어떻게 개발됐을까? 히오스 개발진 화상인터뷰

["기존 알터랙 계곡의 느낌을 가져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8.06.05 | 박수민 (그루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대규모 업데이트 '알터랙의 메아리'가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시리즈로, 새로운 전장과 신규 영웅 ‘이렐’, 새로운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뮤 오리진2, “뮤 정체성 이어가기 위한 웹젠의 노력 담았다” [2]

['뮤 오리진2' 관련, 웹젠 천 삼 사업실장 인터뷰] 2018.06.04 | 정혁진 (홀리스79)

온라인, 웹게임, 그리고 모바일까지. ‘뮤’ IP는 17년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오늘(4일) 출시된 웹젠의 <뮤 오리진2>는 ‘뮤’ IP의 모바일 시리즈 최신작이자 전작 <뮤 오리진>의 콘텐츠를 일부 계승한, 익숙함과 새로움이 동반된 게임..
이카루스M PD "넷마블 노하우가 들어갔다? 적용 결정하는건 '개발사'다" [2]

[이카루스M 만든 석훈 PD, 서비스 담당할 송모헌 대표 인터뷰] 2018.06.01 | 김승현 (다미롱)

() 오른쪽부터 위메이드이카루스 석훈 PD, 위메이드서비스 송모헌 대표 # 이카루스M, 원작의 '펠로우'와 MMORPG의 기본기에 충실한 작품 위메이드 입장에선 정말 오랜만에 서비스하는 작품이다. MMORPG라는 장르로 한정하면 더더욱 오랜만이고. 감..
‘프로젝트M’ 개발사 EVR 스튜디오, “VR 시장에 영감을 주는 회사 되고 싶다” [2]

[EVR 스튜디오 김재환 대표, 민동준 총괄 PD, 구범석 AD, 박재욱 기술 AD 인터뷰] 2018.06.01 | 정혁진 (홀리스79)

2016년 5월 말, 신생 스타트업 EVR 스튜디오가 공개한 <프로젝트M>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작용 하면서 벌이는 감성교감 콘텐츠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방문한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대표도 캐릭터 ..
“그놈의 사명감 때문에. ‘정인’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참 별것 아닌데…” [1]

2018.05.31 | 정혁진 (홀리스79)

“그놈의 사명감 때문에. ‘정인’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참 별것 아닌데…” 추억은 누군가에게 아름답고 아련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반대인 ‘냉혹한 현실’일 수도 있다. 게임 쪽에 있어서는 오락실(게임장)이 그렇지 않나 싶다. ..
뽑기가 아니라, '사냥'이 득템의 중심. 넥슨 카이저 인터뷰 [2]

2018.05.31 | 김승현 (다미롱)

넥슨의 첫 하드코어 모바일 MMORPG <카이저>가 오는 6월 4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은 <리니지2>를 개발한 채기병 PD가 지휘봉을 잡았다는 점에서, 그리고 1:1 거래나 필드 PK, 캐릭터 충돌판정 등 옛 PC MMORPG에서나 볼법한 시스템..
텀블벅 염재승 대표, “크라우드 펀딩 성공요? ‘복제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세요” [1]

[텀블벅 염재승 대표 인터뷰] 2018.05.29 | 반세이 (세이야)

크라우드 펀딩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웹툰 <김철수씨 이야기>를 통해서였습니다. 한국 현대사의 그늘이 개인에게 미친 영향을 다룬 웹툰으로, 그다지 희망적이거나 밝은 내용은 아니었죠. 그럼에도 만화를 계속 보게 만드는 힘이 작가 ‘수..
매드캣게임즈 “이미지만 봐도 단번에 떠올려지는, 그런 회사가 되고 싶다” [2]

[매드캣게임즈 류재일, 박기영 대표 인터뷰] 2018.05.29 | 정혁진 (홀리스79)

전략 RPG <드래곤로어>를 개발 중인 매드캣게임즈는 요즘 게임 개발과 더불어 디자인 앱 <이지포저>로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디자이너들에게 이런 앱이 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선보인 앱은 양대마켓 통합 200만 다운로드를..
“네코제,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 될 것”

[2017년 '트리 오브 세이비어 OST 커버 연주 공모전' 1위 수상자 홍성하씨] 2018.05.26 | 박준영 (백야차)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게임성에 재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이벤트를 극적으로 만들거나 유저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하 OST)에 마음을 뺏기기도 한다. 지난해 1월, 넥슨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OS..
50년 마이스터와 게임 창작자들의 만남, 제5회 네코제가 가지는 의미

[네코제 기획한 조정현 팀장, 권용주 파트장 인터뷰] 2018.05.26 | 반세이 (세이야)

원래는 ‘주변’ 또는 ‘싸여 있다’라는 뜻이지만, 음향 분야에서는 음장감(音場感), 임장감(臨場感) 등 음이 퍼지는 것을 의미한다. 음악의 원음을 스테레오로 재생할 때 약해지는 임장감을 보충하여 완전하게 만드는 것이 각종 앰비언스 효과이..
에픽 마크 쁘띠 총괄 매니저 “비게임 분야 가능성 무궁무진, 언리얼 경쟁력 강조할 것”

[에픽게임즈 마크 쁘띠 엔터프라이즈 총괄 매니저 인터뷰] 2018.05.19 | 정혁진 (홀리스79)

팀 스위니 대표와 함께 언리얼 서밋 2018을 찾은 마크 쁘띠 엔터프라이즈 총괄 매니저는 비게임 산업 분야의 가능성에 대해 “무궁무진 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퀄리티 저하 없이 비용과 시간이 대폭 감소하는 만큼, 최근 많은 기업이 언리얼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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