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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게임? 뇌가 좋아하는 반응은 다 같다” [3]

[중앙대학교 병원 정신겅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2013.04.25 | (석모도)

24일 중앙대학교 병원 정신겅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뇌에 대한 게임의 반응’이라는 주제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강연을 했다. 그는 발표를 통해 뇌가 게임을 통해 무엇을 느끼는지,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는 프로게이머의 뇌..
“마비노기 무료화, 가장 성공한 업데이트 사례” [39]

[넥슨 이희영 본부장 NDC 2013 인터뷰] 2013.04.24 | 현남일 (깨쓰통)

온라인게임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신작의 론칭 못지않게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리니지>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등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중국 액션 넘버원 던파, “다음은 사이퍼즈” [20]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네오플 강신철 대표] 2013.04.23 | 이재진 (다크지니)

2011년 7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 260만 명 돌파. 이듬해인 2012년 8월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로 중국 서비스 5년차에 접어든 <던전앤파이터>의 성적표다. 중국 흥행 성공 이후 ‘제2의 던파’를 노리는 신작들이 잇따라 나왔지..
“아키에이지, 중국에서는 부분유료 유력” [22]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2013.04.20 | 이재진 (다크지니)

<아키에이지>가 무료로 풀렸다.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45일 동안 이용권을 결제하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단, 생활형 콘텐츠를 즐기는 데 필요한 ‘노동력’이 충전되지 않는다. 집, 텃밭, 제작대 도면도 설치..
“마비노기2, 손맛을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56]

[넥슨 N스퀘어개발본부 김동건 본부장] 2013.04.20 | 이재진 (다크지니)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의 화제작을 꼽으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 있다. ‘MMO-ARENA’라는 신 장르를 제시한 <마비노기 2: 아레나>다. MMORPG에 액션을 곱해 오락실에서 즐기던 그 액션게임 같은 짜릿한 손맛을 내는 것이 목표. 이를 ..
“밀리언아서, 한국에서 만들어 아시아로 확산” [23]

[아이덴티티게임즈·액토즈소프트 전동해 대표] 2013.04.20 | 이재진 (다크지니)

“<밀리언아서>, 액토즈가 만들어 아시아로 확산됩니다.” 중국과 한국 게임업체 세 곳의 대표이사.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에 두루 능통해 글로벌 게임사업 최선전에서 뛰고 있다. 그가 직접 계약을 주도한 모바일게임 <확산성 ..
“모나크는 한국형 하드코어 MMORPG” [28]

[CJ E&M 넷마블 PM 조신화 차장] 2013.04.18 | 정우철 (음마교주)

부대전투와 화끈한 전쟁을 콘셉트로 하는 MMORPG <모나크>. 얼핏 보면 부대 단위의 전략이 중심인 전쟁을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전략보다 아이템과 레벨업을 통한 살벌한 PvP가 중심인 토종 MMORPG에 더 가깝다. 심지어 상대에..
“TRPG 출판 15년,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20]

[도서출판 초여명 김성일 편집장] 2013.04.16 | 김승현 (다미롱)

TRPG(Table-talk Role Playing Game)는 컴퓨터 대신 주사위와 필기구, 그리고 룰북의 규칙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들과 이야기하며 즐기는 현재 C(컴퓨터)RPG의 원조격인 놀이다. 최초의 TRPG인 <던전&드래곤> 시리즈는 동명의 게임..
[NPC] “게임을 업고 가는 사람, 서버 프로그래머” [10]

[크리엔트 최준보 ‘블리츠 2’ PM·서버팀장] 2013.04.15 | 김승현 (다미롱)

[NPC란?] 디스이즈게임에서 새로운 인터뷰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익히 잘 알려진, 또는 아직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력 있는 인물과 업체를 소개합니다. 그래서 연재물의 명칭에 ‘named’(유명한)라는 단어를 써서 NPC(Named People & ..
“낚시광이 만든 차진 손맛을 느껴보세요” [21]

[출조낚시광의 산파, 이유식 과장 & 김규일 팀장] 2013.04.10 | 김승현 (다미롱)

고스톱·포커 등 겜블게임 히트작들을 선보인 회사가 정통 낚시게임을 개발했다. 그리고 엄청난 자금력을 보유한 화사가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작으로 낚시를 선택했다. '모바인'이 개발하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가 퍼블리싱하..
야구시즌 개막! 야구게임도 달린다 [3]

[프로야구 매니저 & MVP 베이스볼 온라인 인터뷰] 2013.04.09 | 정우철 (음마교주)

야구팬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프로야구 2013년 시즌이 개막됐다. 하지만 팬들보다 더 시즌을 기다려온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야구게임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 이미 WBC 2013의 실패로 인해 가뭄의 목마름보다 더 많은 갈증을 느꼈..
“데빌메이커, 유저가 몰입할 대상은 악마” [13]

[엔크루 김택승 대표, 모바일 1팀 이우영 팀장] 2013.04.08 | 남혁우 (석모도)

지난달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카드배틀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는 등장하는 카드의 99% 이상이 미소녀 캐릭터로 되어 있다. 심지어 카드 뒤에 적힌 설명에 당당히 남자라고 적힌 카드마저 가차 없이 여자..
[NPC] 미들코어 시대를 꿈꾸는 ‘스트리트 보이’ [4]

[모바일게임 개발사 일렉트릭 몬스터 김호진 대표] 2013.04.05 | 정우철 (음마교주)

[NPC란?] 디스이즈게임에서 새로운 인터뷰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익히 잘 알려진, 또는 아직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력 있는 인물과 업체를 소개합니다. 그래서 연재물의 명칭에 ‘named’(유명한)라는 단어를 써서 NPC(Named People & ..
“위미(weme), 모바일게임 대표 브랜드로 키운다” [21]

[위메이드 마케팅&플랫폼 본부 김석환 본부장] 2013.04.05 | 현남일 (깨쓰통)

올해로 창사 13주년을 맞이한 위메이드는 모바일게임에 아낌 없이 투자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부터 <캔디팡> <바이킹아일랜드> <터치파이터>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등 다양한 모바일..
[NPC] “모바일 외길, 계속 현장에 있고 싶다” [23]

[‘임준석’ 컴투스 개발본부 S팀 수석 팀장] 2013.04.03 | 김진수 (달식)

[NPC란?] 디스이즈게임에서 새로운 인터뷰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익히 잘 알려진, 또는 아직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력 있는 인물과 업체를 소개합니다. 그래서 연재물의 명칭에 ‘named’(유명한)라는 단어를 써서 NPC(Named Peo..
“콜오브듀티 세계대회, 한국의 강함을 보여주겠다” [9]

[블랙옵스2 한국 대표 팀 ‘팀레이븐’과 ‘인피드림’] 2013.04.03 | 정우철 (음마교주)

총 상금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1억 원 규모의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2>(이하 블랙옵스 2) 챔피언십 대회가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열린다. <블랙옵스 2>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선발된 32개..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상금, 18억 이상 배정” [15]

[WCS 파트너들, 저작권 제약 없이 대회 개최 가능] 2013.04.03 | 이정한 (미네랄)

블리자드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스타크래프트 2 e스포츠의 진화’ 행사를 개최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의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블리자드를 비롯해 곰TV, 온게임넷, 한국e스포..
“고증보단 대중성, 판타지 탱크배틀로 간다” [20]

[크리엔트 김동욱 대표와 최준보 PM] 2013.04.02 | 김승현 (다미롱)

토종 전차슈팅 게임 <블리츠 1941>의 후속작이 6년 만에 돌아온다. ‘독일-소련 전쟁’을 배경으로 했던 전작과 달리 <블리츠 2>는 머지않은 미래에 펼쳐지는 시공을 초월한 전차전을 그린다. 전작은 서비스 당시 쉬운 조작과 뛰..
돌아온 레드블러드 “가문의 영광을 위해 싸워라” [35]

[고릴라바나나 김찬준 대표] 2013.03.29 | 안정빈 (한낮)

지난해 7월 갑작스럽게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연기했던 <레드블러드>가 오는 4월 4일부터 다시 2차 CBT를 진행한다. 평일과 주말, 2회에 걸쳐 25시간씩 이어지는 집중 테스트다. <레드블러드>의 개발사인 고릴라바나나..
“바이퍼 서클, 3인칭으로 FPS의 장벽 낮췄다” [43]

[엔에스스튜디오 박보현 이사] 2013.03.28 | 남혁우 (석모도)

장르는 FPS인데 1인칭 시점은 아니다. 뭔가 말이 앞뒤가 안 맞는 느낌. 28일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바이퍼 서클>(//vipercircle.pmang.com/)이다. 주로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다가 정교한 조준을 위해 1인..
“카니발 한다고 게임 서버를 닫지는 않는다” [12]

[소프트닉스 브라질 지사 김정무 대표] 2013.03.27 | 남혁우 (석모도)

한국업체 중에 중남미 게임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곳이라면 소프트닉스를 꼽을 수 있다. 지난 2004년 <건바운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라키온>과 <울프팀> 등을 성공적으로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
동서양의 한(恨)이 담긴 귀신 이야기, 백귀야행 [36]

[엔브릭스 이상렬 개발이사] 2013.03.25 | 정우철 (음마교주)

얼마전 공개된 몇 장의 콘셉트 아트. 호러라는 장르를 MMORPG로 선보이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러를 내세운 만큼 대부분 귀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들이었지만, 임팩트 있게 다가왔다. 특히 최근 코어한 MMORPG가 드문 만큼 장르에 ..
“구르기! 콘솔에 최적화된 디아블로3를 만들었다” [6]

[경매장 삭제-구르기 추가, 블리자드 개발진 인터뷰] 2013.03.25 | 안정빈 (한낮)

블리자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게임쇼 PAX EAST에서 <디아블로 3>의 콘솔 버전을 전시했다. 블리자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총 20대가 마련된 PS3로 새로운 <디아블로 3>를 체험했다. 그렇다면..
“워크래프트 카드게임, 한국에서도 즐겨달라” [8]

[책임 프로듀서 헤밀턴 추, 선임 디자이너 에릭 도즈] 2013.03.24 | 안정빈 (한낮)

블리자드가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게임쇼 PAX EAST에서 신작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을 공개했다. 15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신규 개발팀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올해 안..
“마구더리얼, 개막 준비는 끝났다” [22]

[CJ E&M 넷마블 ‘마구더리얼’ 정 예 PM 인터뷰] 2013.03.21 | 정우철 (음마교주)

맨땅에 헤딩이었다. 야구게임을 온라인으로 만든다. 그것도 리얼하게. 이미 리얼 야구게임에는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두 개의 시리즈가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미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마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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