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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마스터즈, 팀 스트레스 없이 즐기세요” [10]

[소프트빅뱅 최진 PD, 김들판 팀장 인터뷰] 2013.03.21 | 남혁우 (석모도)

<코어마스터즈>의 영상을 처음 공개했을 때 유저의 반응은 “또 AOS가 하나 나왔네” 였다. 탑뷰 방식에 캐릭터 하나를 움직여 QWER로 스킬을 사용하는 등 모습은 전반적으로 AOS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소프트빅뱅의 최진 P..
수십 년간 쌓인 ‘전직’의 개념을 바꾸겠다 [9]

[아이덴티티 김태연 기획팀장 장중선 글로벌사업실장] 2013.03.18 | 김승현 (다미롱)

불지옥 모드에 버금가는 던전도 일주일을 못 버티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스토리도 스쳐가는 텍스트에 불과하다. 콘텐츠. 한국 온라인게임사에게 부여된 궁극의 과제다. 아무리 개발자가 수개월을 고민해도 코어 유저의 손에 걸리면 일주..
“스타크래프트의 심장인 한국에서 인정받겠다” [20]

[닉 슬러 UI 아티스트와 멧 셈바리 선임 엔지니어] 2013.03.11 | 안정빈 (한낮)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이하 군단의 심장)이 오는 12일 발매된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전야제에 참석한 블리자드의 두 개발자는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열정에 놀랐고, <스타크래프트>의 심장인..
10년 생존의 비결은 ‘하나의 사회 형성’ [14]

[‘다크에덴’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 2013.03.03 | 안정빈 (한낮)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소리 중 하나가 <다크에덴 2>가 나오면 <다크에덴>의 서비스는 끝나는 거 아니냐는 말이에요.”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이 인터뷰 시작과 동시에 밝힌 하소연이다. 2년 전 내부 개발팀을 개..
“2,500만의 애니팡, 브랜드는 계속된다” [32]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이사 인터뷰] 2013.03.02 | 김진수 (달식)

지난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돌아봤을 때 가장 뜨거웠던 게임은 무엇일까? 많은 화제작이 있었지만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민게임’이 된 <애니팡 for Kakao>(이하 애니팡)를 빼놓을 수 없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규모와 ..
“PC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변화를 실감했다” [22]

[소셜 RPG ‘헬로히어로’를 만든 핀콘 유충길 대표] 2013.02.28 | 남혁우 (석모도)

신생 개발사 핀콘의 유충길 대표는 그동안 MMORPG <아크로드>와 MORPG <C9> 등 굵직한 온라인게임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그가 이번에 선보인 신작 <헬로히어로 for Kakao>(이하 헬로히어로)는 모..
“야구의신, 베이스볼 모굴 15년 노하우로 만들었다” [5]

[스포츠모굴 클레이 드레스룩 대표이사] 2013.02.27 | 남혁우 (석모도)

미국의 인기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모굴 엔진’을 사용한 <야구의신>이 27일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베이스볼 모굴>의 인기는 높지만, 텍스트 기반의 야구 시뮬레이션이기 때문에 엔진이..
“크리티카, 초액션을 위해 몽땅 바꿨다” [17]

[올엠 김영국 이사, 정무정·이준호 파트장] 2013.02.20 | 안정빈 (한낮)

올엠의 <크리티카>가 액션 유저 사냥에 나선다. 19일부터 3일간의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고 다음 주인 26일부터 오픈 베타테스트에 들어간다. 목표는 ‘지금까지의 MORPG와 다른 액션’. 개발단계부터 간판문구로 내걸었던 ‘초(超)액션’..
“여성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학살의 재미” [28]

[CJ E&M 넷마블 ‘하운즈’ 김혜리 PM] 2013.02.19 | 정우철 (음마교주)

‘세상에 없던 새로움’이라는 선전문구를 내건 RPS(롤플레잉슈팅)게임 <하운즈>의 오픈 베타테스트(OBT)가 21일 시작된다. RPG와 슈팅을 합한 퓨전 장르라는 새로움은 어쩌면 단순한 단어의 조합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넷마..
“묵찌빠도 삭제, SD건담 밸런스 꼭 잡는다” [32]

[소프트맥스 송기원·하승수, 반다이코리아 김정훈] 2013.02.19 | 전승목 (아퀼리페르)

2013년을 맞이한 <SD건담 캡슐파이터>가 대규모 업데이트 ‘G 변화의 시작’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닛 밸런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했다. 유닛 성장 시스템을 변경하고 6년 동안 유지해온 묵찌빠 속성을 폐..
“명예로운 소환사, 긍정적인 영향 주고 있다” [16]

[라이엇게임즈 플레이어 행동 연구팀 제프리 린] 2013.02.18 | 현남일 (깨쓰통)

[라이엇 게임즈 제공] 라이엇 게임즈(아시아대표 오진호, //www.leagueoflegends.co.kr)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하여 모두가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건전한 게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
“협회 차원에서 게임규제 법안 통과 막겠다” [13]

[한국게임산업협회 최관호 회장 영상 인터뷰] 2013.02.17 | 정우철 (음마교주)

“협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해 법안 통과를 막겠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 최관호 회장이 디스이즈게임과 진행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 ‘셧다운제 확대’ 및 ‘매출 1% 징수’ 법안에 대한 게임업계의 ..
10년을 ‘살아남은’ 다크에덴, 이제 후속작이다 [33]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이사] 2013.02.16 | 안정빈 (한낮)

국내 최초의 호러 MMORPG를 시도했던 <다크에덴>이 상용화 10주년을 맞았다. 오픈베타(OBT)부터 따지면 12년째다. 의미가 깊다. 일단 호러와 뱀파이어라는, 당시나 지금이나 온라인게임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소재를 활용해 장기간 서비스에..
“KUF 온라인, 액션과 AOS의 전략 모두 잡겠다” [12]

[드래곤플라이 김지은 개발팀장] 2013.02.15 | 남혁우 (석모도)

지난 2011년 6월,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앞두고 인터뷰를 한 후 1년 반 만에 만난 드래곤플라이 김지은 개발팀장은 깡마른 몸과 어깨를 넘어 길게 기른 머리카락으로 마치 도인과 같은 풍모를 보였다. 그는 (게임이) 성공해야 머리카..
“게임중독에 대한 연구 없이 부작용만 논한다” [20]

[논문 ‘국내 게임중독 담론의 역사’ 쓴 문성호 팀장] 2013.02.15 | 김승현 (다미롱)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디스이즈게임의 한 유저가 ‘게임중독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석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자신의 전공과 7년에 이르는..
“한국적 시스템으로 일본시장에 도전하겠다” [46]

[트레이딩 카드 RPG ‘데빌메이커’ 개발사 인터뷰] 2013.02.13 | (석모도)

지난 1월 31일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게임 관계사 팜플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엔크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데빌메이커: 도쿄>(이하 데빌메이커)도 그 자리를 통해 최초로 소개됐다. 3월 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이..
“활 다음은 어드벤처, 소외 장르 키우겠다” [8]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이사] 2013.02.13 | 남혁우 (석모도)

네시삼십삼분의 <활 for Kakao>은 실시간 대전과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플레이, 말을 타고 활을 쏴 상대를 맞추는 대전 방식 등 기존 모바일게임의 성공법칙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성공하기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도 많았다. &..
“아크로드2, 목표는 모든 전장을 만드는 것” [8]

[웹젠 진영환 PD와 손건호 기획팀장] 2013.02.12 | 안정빈 (한낮)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 2>가 두 번째 테스트에 들어간다. 1차 CBT가 끝난 후 개발팀 안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PvE와 전투, 던전 등 게임의 기본골격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정작 개발팀이 보여주고 싶었던 프리클래스와 ..
“게임업계, 스스로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한다” [88]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 2013.02.07 | 김승현 (다미롱)

게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활동하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정부의 부적절한 게임규제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입니다. 전 의원은 최근 한국 스포츠협회장 취임과 강제적 셧다운제 전면 개선안 발의로 게..
“PvP와 PvE 모두 서버경쟁, 코어온라인” [17]

[엔트웰 김유천 개발 총괄 이사] 2013.02.07 | 김승현 (다미롱)

차원전쟁 <코어온라인>이 14일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이하 OBT)에 들어간다. 3개 서버 사이에서 벌어지는 투쟁을 메인 콘텐츠로 하는 <코어온라인>은 PvP는 물론 PvE 콘텐츠까지 서버 경쟁을 염두에 둔 MMORPG다. 과연..
“라스트 오브 어스, 그와 그녀의 관계변화가 핵심” [3]

[너티독 스튜디오 에릭 모나첼리 커뮤니티 매니저] 2013.02.04 | 안정빈 (한낮)

<라스트 오브 어스>의 미디어 체험이 끝나고 열린 인터뷰는 일방적이었다. 예상 외의 공포와 어려운 전투를 반복한 기자들은 <라스트 오브 어스>의 난이도와 전투, 액션, 그리고 공포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
‘희생’과 ‘구원’의 마법배틀, 소울 새크리파이스 [5]

[콤셉트(comcept) 이나후네 케이지 대표이사] 2013.02.03 | 안정빈 (한낮)

캡콤에서 <귀무자> <록맨> <데드라이징>을 만든 이나후네 케이지는 2010년 11월, 돌연 회사를 나왔다. 그리고 게임회사 콤셉트(comcept)와 인터셉트(intercept)를 세웠다. 이후 그는 다양한 게임업체들과 활발하게 공동작업을 ..
“한국 콘솔시장 확대, 대작 현지화가 답” [10]

[SCE 아시아 오다 히로유키 대표이사] 2013.02.02 | 안정빈 (한낮)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아시아 시장에서 칼을 뽑아 들었다.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를 확보하고, 기대작들의 연이은 현지화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한국을 포함해 아직 콘솔시장이 작은 국가가 많은 만큼 오히려 이를 성장 ..
“PS3 엔진을 PS Vita로, 프레임 드롭 없다” [3]

[게릴라게임즈 허먼 후스트 디렉터, 루카스] 2013.02.01 | 안정빈 (한낮)

목표는 휴대용 게임기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낸 FPS게임을 만드는 것. 이를 위해 PS3용 <킬존 3>에서 쓴 엔진을 프레임 드롭 등 품질 저하 없이 PS Vita로 옮겼다. PS Vita를 활용하는 조작을 무리하게 강요하지도 않았다. <킬존&..
“리빅과 신작, ‘수제작’에서 영감 얻었다” [1]

[미디어몰리큘 제임스 스팟포드 커뮤니티 매니저] 2013.02.01 | 안정빈 (한낮)

종이 세상을 여행하는 배달부의 모험. 올해 발매될 예정인 PS Vita용 게임 <테어어웨이>는 <리틀빅 플래닛>의 개발사인 미디어몰리큘의 신작이다. 이 게임은 모든 것이 종이로 만들어진 세상을 보여준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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