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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타지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 달라” [14]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이충영 PD 인터뷰] 2012.11.10 | (깨쓰통)

지스타 2012를 맞아 공개된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신작 중 <팡타지아>는 처음 공개되고 나서 유저들로부터 여러 가지 의미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캐주얼한 ‘포탄 발사 게임’ 이라는 소재도 소재지만, 겉모습이 한 때 국민 게..
“아크스피어는 진짜 모바일 MMORPG” [2]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이현승 개발PD 인터뷰] 2012.11.10 | 김진수 (달식)

올해 도쿄게임쇼(이하 TGS) 2012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아크스피어>는 스마트폰을 위한 MMORPG다. 풀 3D 그래픽 외에도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 스킬을 사용하는 ‘핑거 스킬’시스템과 소셜 기능을 중점으로 내세운 점이 특..
“워페이스의 완성, 한국 유저의 도움이 필요하다” [3]

[크라이텍 체밧 옐리 대표 인터뷰] 2012.11.10 | 전승목 (아퀼리페르)

지스타를 방한한 크라이텍의 체밧 옐리 대표는 <워페이스>를 "크라이텍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패키지 게임을 주로 개발한 개발사가 왜 온라인 게임을 성장 동력을 삼으려 하는 것일까? 체밧 옐리 대표는 이에 대해 "온라인 게임이라..
“아이언슬램, 열혈 마니아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2]

[아이언슬램 개발한 조이맥스 정일영 PM] 2012.11.10 | 김승현 (다미롱)

귀여운 로봇들의 호쾌한 레슬링 액션 <아이언슬램>이 지스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은 프로레슬링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SD 로봇캐릭터라곤 믿기 힘든 호쾌한 액션으로 많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로봇과 프로레슬링이라는 두 희귀..
“천랑으로 모바일 MORPG의 틀을 세우겠다” [6]

[위메이드 유정연 PD와 박정수 실장 인터뷰] 2012.11.09 | 안정빈 (한낮)

위메이드가 <천랑>으로 모바일 MORPG에 도전한다. 흔히 사용하는 가상패드를 없애고 터치를 통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여기에 접속하지 않은 친구의 캐릭터를 불러내 동료로 쓰거나 인공지능으로 조작하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마비노기2, 아레나 이후에는 ‘타워’와 ‘월드’ [74]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본부장 인터뷰] 2012.11.09 | 안정빈 (한낮)

<마비노기 2: 아레나>(이하 마비노기 2)가 아레나 이후 타워와 월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아레나에서 관전 시스템을 공개했듯 부제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재미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넥슨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마비노기 2..
“드래곤 미스트는 뉴타입 MMROPG”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권원석 PD 인터뷰] 2012.11.09 | 김진수 (달식)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2 행사에서 모바알 MMORPG인 <드래곤미스트>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드래곤 미스트>는 언리얼 3 엔진을 사용해 개발한 풀 3D MMORPG이자, 손가락으로 도형을 그려 스킬..
“히어로스 리그, 모바일 AOS 선두주자 되겠다”

[위메이드 정만수 개발총괄 프로듀서 인터뷰] 2012.11.09 | 이정한 (미네랄)

<히어로스 리그>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된 AOS 장르의 게임이다. 플랫폼만 PC에서 모바일로 바뀌었을 뿐 영웅이 스킬을 사용하고 아이템을 구입·조합하는 등 게임 방식은 기존 PC AOS게임과 동일하다. 위메이드는 “모바일로 선보이는 ..
“월드 오브 탱크, 한국에서의 성공을 자신한다” [25]

[지스타를 다시 찾은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대표] 2012.11.09 | 정우철 (음마교주)

“다운로드가 끝나면 5분 이내에 익숙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게임의 이야기가 아니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대표가 말하는 <월드 오브 탱크>를 비롯해 <월드 오브 워 플레인> <월드 오브 워쉽>의 ..
“프로야구2K, 한국야구 분위기를 반영했다”

[2K스포츠 개발자 내한 “한국야구가 MLB보다 재밌다”] 2012.11.08 | 이정한 (미네랄)

“한국프로야구의 분위기를 게임 내에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2K>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2K스포츠의 조나단 리베라 총괄 프로듀서의 말이다. 넥슨은 8일 지스타 2012 컨퍼런스룸에서 <프로야구2..
“붉은보석2, 진정한 변신에 합체를 더했다” [5]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 인터뷰] 2012.11.07 | 김승현 (다미롱)

후속작 개발은 어려운 일이다. 팬들은 전작의 감성과 후속작의 새로움을 모두 원하고, 시리즈를 몰랐던 게이머들은 자신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을 원한다. 변신 MMORPG <붉은보석>처럼 독창적인 시스템과 스토리를 추구했던 게임이라..
김택진 대표, “넥슨과 초대형 M&A 준비했었다” [14]

[엔씨 지분 매각한 후 김택진 대표 최초 인터뷰] 2012.11.07 | 정우철 (음마교주)

7일 열린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택진 대표가 직접 참석해 트로피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자신이 갖고 있던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넥..
[ThisTalk]‘대마왕’ 임재덕, 그의 투혼은 계속된다 [23]

[“밑바닥이 아니고 열정이 식지 않는다면 선수 생활 계속”] 2012.11.07 | 안영훈 (오버리미트)

2010 소니에릭슨 GSL 오픈 시즌2 우승, 2011 LG시네마 3D GSL May 우승, 2011 펩시 GSL July 우승 등 GSL 투어 최초의 3회 우승, 최초의 코드S 10시즌 연속 진출로 자신의 이름이 붙은 상을 만든 선수, e스포츠 리그 최고령 우승 기록에..
“아스타는 고지식한 개발자들의 MMORPG” [8]

[폴리곤게임즈 김도훈 부사장, 김민규 매니저] 2012.11.06 | 안정빈 (한낮)

‘고지식하다’는 말은 여러 가지 뜻을 갖는다. 답답할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가 하면, 굳이 쉬운 길을 버리고 자신이 가던 길을 꿋꿋이 가는 사람도 뜻한다. 그런 면에서 폴리곤게임즈는 고지식하다. 폴리곤게임즈에서 개발..
“가장 만족스러운 새 유닛은 저그의 군단숙주” [14]

[스타크래프트2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 2012.11.06 | 김경현 (맹독왕)

<스타크래프트 2> 개발팀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이 지스타 2012을 맞이해 한국을 찾았다.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국내 게임 및 e스포츠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데이비드 킴은 최근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WoW, 전투석으로 애완동물 대전 강화한다” [4]

[수석 던전 전투 디자이너 이언 해지코스타스] 2012.11.06 | 김경현 (맹독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이하 판다리아의 안개)의 수석 던전 전투 디자이너 이언 해지코스타스가 지스타 2012을 맞아 한국을 찾았다. 그는 현재 던전 및 레이드 콘텐츠의 개발 및 감독을 맡고 있다. <판다리아 ..
TIG가 ‘게임을 좋아하는’ 미쓰에이를 만났습니다 [115]

[게임을 즐겨 하는 민·페이, 가끔 따라하는 수지·지아] 2012.11.06 | 임상훈 (시몬)

미쓰에이를 만났습니다. 지난 10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CFCT(크로스파이어 시티투어) 공연 직전, 네 명의 아이돌을 분장실에서 봤죠. 게임에 관해 후다닥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런 ‘수지’ 맞은 일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제휴 건으로 잡혀 ..
자존심과 열정을 담은 결정구 ‘골든글러브’ [4]

[오렌지크루 퍼니플로우 스튜디오 개발자 인터뷰] 2012.11.02 | 김진수 (달식)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게임에서 실시간 대전은 기술적으로 힘들다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1년 전부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대전게임을 준비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오렌지크루의 퍼니플로우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이다. 이들..
“블레스, 지스타 위해 ‘외전’을 따로 만들었다” [50]

[네오위즈 블레스 스튜디오 한재갑, 이정현, 송민규] 2012.11.02 | 남혁우 (석모도)

네오위즈게임즈가 직접 개발한 MMORPG <블레스>(//bless.pmang.com)의 체험버전이 지스타 2012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정통 MMORPG의 계승·발전’을 모토로 개발 중인 <블레스>는 몰입감, 사실적인 그래픽, 상호작용을..
마지막 기회였던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3]

[넵튠 정욱 대표 “모바일은 아직 레드오션이 아니다”] 2012.10.28 | 안정빈 (한낮)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한게임을 떠난 정욱 전(前)대표대행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넵튠의 대표로 돌아왔다. 퍼블리셔는 넥슨. 게임이름도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2013>이다. 자연스레 궁금증이 쏟아진다. 게임업계 최고의 자리..
마구 매니저, 단순한 매니지먼트 게임이 아니다 [2]

[[인터뷰] 애니파크 모바일 개발실 김경률 실장] 2012.10.28 | 현남일 (깨쓰통)

오는 11월 8일, 부산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을 포함한 5개국 정상급 프로야구 6개 팀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2012 아시아 시리즈’가 개막합니다. 그런데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모바일 게임인 <마구 매니저>라..
[WEM 2012]전호진 “우리 팀은 완성돼 가는 중” [12]

[“WEM 우승으로 해외 팬들에게 알려지고 싶다”] 2012.10.26 | 안영훈 (오버리미트)

LG-IM <리그오브레전드> 팀이 멤버 변경 이후 첫 해외 대회인 WEM 2012에 출전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WEM 2012에서 LG-IM은 싱가포르 팀인 SGS를 잡고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LG-IM은 멤버 교체로 인한 새로운 선..
게임사업 10년, 계산기를 놓으니 즐거움이 보였다 [18]

[루니아Z 프리서버 발표한 올엠 이종명 대표 인터뷰] 2012.10.25 | 안정빈 (한낮)

살다 보면 어떤 결정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이득을 볼 때가 있다. 꼬이고 꼬이던 일이 예상 외의 방향으로 흐를 때도 있고, 단순히 보람을 위해 시작했던 일이 예상 외의 이득을 거둘 때도 있다. 지금 올엠의 상황이 딱 그렇다. <루니아..
복한규 “아주부와 계약 문제 원만하게 해결 중” [29]

[“내 실수가 있었다, 아주부와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2012.10.24 | 이정한 (미네랄)

이중 계약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래퍼드’ 복한규가 24일 디스이즈게임과 인터뷰를 갖고 입장을 밝혔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 복한규는 “최근 거취 문제로 아주..
“문성원 사과하면 깨끗이 잊고 용서하겠다” [162]

[슬레이어스 김가연 게임단주, 문성원 인터뷰에 반박] 2012.10.23 | 안영훈 (오버리미트)

슬레이어스 김가연 게임단주가 최재원에 이어 문성원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저녁부터 최재원(엑시옴)과의 통화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 공개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김 게임단주는 해당 인터뷰 직후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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