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서 기운의 중요성은 모두 알겁니다. 기운을 모으기 위해 새로운 마을에서 모든 NPC에게 말을 거는건 이제 기본이죠. 그렇게 대화를 해도 얻는 기운은 2~4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칼페온에 오면 기운을 7이나 올릴 수 있습니다. ‘칼페온과 발키리'라는 지식인데요. NPC 2명의 친밀도만 올린다면 금방 지식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디스이즈게임 앨런스미시
친밀도를 위한 사전 작업
‘칼페온과 발키리' 지식을 완성하려면 ‘안노리사 로지’와 ‘넬라 엔카로샤’의 친밀도를 올려야 합니다. 안노리사 로지는 도서관에 있고, 넬라 엔카로샤는 대학 입구쪽에서 칼질을 하고 있습니다.
안노리사 로지는 ‘칼페온 도시의 상류층'지식을 필요로 하고, ‘넬라 엔카로샤’는 ‘칼페온 도시의 상인’지식이 필요하죠. 두 지식 모두 칼페온 도시를 돌아다니면 어느 정도 카테고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식을 모으면 넬라 엔카로샤의 친밀도를 100을 만들면 ‘칼페온을 위협하는 적들 III’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노리사 로지는 친밀도가 200일 때 ‘전쟁에서 발키리의 역할’지식을 주죠.
친밀도를 올리기 위해 미리 지식을 얻어야 합니다
NPC에게 얻는 지식
일단 대부분의 지식은 대학의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먼저 읽으면 빈 지식을 찾기 힘드니 NPC가 주는 지식을 먼저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식은 도서관 앞에 있는 학생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 앞에서 파란옷과 흰 옷을 입은 학생이 있는데, 흰 옷을 입은 학생이 ‘발키리의 기본 소양 - 도덕적인 삶’을 줍니다.
파란옷을 입은 학생이 주는 ‘봉사하는 삶’은 도서관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 입구쪽 구석에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마무리
나머지 모든 지식은 대학의 도서관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의 모든 책장과 탁자에 대화를 걸면 되죠. 책장에만 대화를 걸면 지식을 완성할 수 없으니 꼭 탁자에도 대화를 걸어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책장에 대화를 걸면 ‘칼페온과 발키리’ 카테고리를 완성하게 되고 기운을 7 얻을 수 있습니다.
책장과 탁자 모두에게서 지식을 얻어야 합니다
기운을 7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