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폴 (서진수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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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입이 떡벌어지게 만드는 플레이

도타 영상 서고#15 아이템과 스킬을 활용한 독특한 플레이

<도타2>는 스킬 대미지가 높고 영웅마다 특성이 강해서 스킬 연계에 따라 여러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템의 효과라든지 사용방법에 따라 상상도 못 할 플레이도 가능하다. 지진술사 같은 영웅은 점멸 단검을 사용해 궁극기를 맞춰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등 실제 게임에서도 스킬과 아이템을 활용한 플레이가 등장한다.

이번 시간에는 영웅의 특성과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한 플레이, 스킬 연계를 통해 적을 공격하는 플레이 등 놀라운 플레이를 모아봤다.






분신을 활용한 도끼전사의 플레이




대부분 유저들은 도끼전사의 스킬인 반격의 나선이 분신에는 적용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겠지만, 분신에도 반격의 나선이 적용된다. 위 영상은 도끼전사가 분신과 패시브 스킬을 활용해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결국 적을 잡아내는 영상이다.

만타도끼, 환영화 룬 등 분신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나 룬과 스킬을 적절히 활용한 놀라운 플레이다. 물론 <도타2>를 제대로 즐기는 유저라면 분신을 빠르게 처치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항마사가 왜 점멸단검을?





항마사는 대회에도 자주 보이는 영웅으로 민첩 아이템이나 일반 공격 대미지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갖추고 팀의 화력을 담당하는 캐리 포지션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점멸 단검, 염동력 지팡이 등 일반 게임과는 다른 아이템을 갖추고 플레이한다.

게다가 상대에게 순간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다곤까지 갖추고 적을 암살하는 플레이를 펼친다. 일반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쳐야 하는 항마사가 마법 대미지를 주는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일까? 영상으로 확인하자.



봉우리 전투, 승리자는 누구?





<리그오브레전드>에는 올 랜덤 올 미드라는 콘셉트를 가진 무작위 총력전 모드가 있어 유저들이 열띤 싸움을 펼친다. <도타2>에는 그런 독특한 모드는 없지만, 각 진형의 정글에 있는 봉우리에 올라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위 영상에서는 점멸 단검이나 스킬을 활용해 봉우리로 올라가 10명의 영웅이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전사처럼 전투를 펼친다.


불꽃령의 힘을 보아라!





<도타2>는 스킬에 계수가 없는 대신 스킬 자제의 대미지가 강력하다. 그 중 불꽃령의 ‘불타는 주먹’은 모여있는 적에게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로 영웅에게 추가 대미지까지 줄 수 있어 한타 교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적 본진에서 전투를 펼치는 도중 불꽃령이 달려와 적을 한 번에 처치하고 격노를 달성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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