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미국은 물론 여기저기 큰 언론사에서도 다룰정도로 문제제기가 되고 있음
올림픽을 볼 생각이 있느냐에 관한 질문에
초록줄이 볼생각 많다/있다, 남색줄이 별로 없다, 하늘색줄이 아예 없다
부정적 의견이 65퍼센트에 달한다
대략 2012년도부터 급격히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
런던에서 고점을 찍고 빠른속도로 내려오는중이다
올해 올림픽은 더 가파르게 내려올것으로 예상되는중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젊은 세대가 생방송을 안챙겨보는걸 넘어서
관심 자체가 없어지는중
유일하게 시청률 호재인쪽은 미국 농구 국가대표
겨우 조별 예선 경기였으나 요키치와 미국 국가대표 맞대결에는 관심이 많았음
더이상 사람들이 누가 금메달을 많이 따고 순위 경쟁하고 이런것보다
인기 스포츠의 인기리그 선수들에게만 관심이 가는중
축구, 농구, 야구 등 인기 구기종목 참가가 없는것도 한 몫을 하는듯함
몇년전부터 국위 선양이라는 이유로 병역면제 특혜를 주는것이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도 많이 나오는 상황
호텔들 방이 남아 도는중
민주주의 국가들은 더이상 올림픽을 원하지 않는다는 글도 나오면서
올림픽에서 자부심을 느끼는 현상을 과거의 전유물이자 사회주의 국가들만 느낄수있는 현상으로까지 치부함
젊은 세대들이 메달리스트들을 국가적 위상으로 보지 않고 개인적 업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졌고,
르브론 제임스, 킬리안 음바페 같이 인기 구기종목 스타들에게만 관심을 가지면서
인기가 수직 하락중
참고로 저 시청률은 그저 tv 시청률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