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의 주인공(?)
고양시에 있는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
불이 안났는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물난리' 사태가 발생함
알고보니 기계 오작동 오류 문제가 아니라
건물 단열이 안대서 실내 온도가 70도 찍어서
화재인줄 알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거였음;;
※ 해당 스프링클러는 68도 열기가 감지대면 작동하는 제품이라고함
이 사태로 피해본 입주자 안타깝게도 주류업 하시는데
제품 바코드 라벨지에 물젖어서;; 제품 정상판매가 어렵게 된 상황
뒤에 보면 처참하게 물에 젖은 박스들 쌓여있음
온도 측정기로 찍어보니 47도, 48도 찍히는거 확인됨.
이 와중에 사우나 찜효과로 장동건 기자님 물광피부;;
고양시청 관계자는 단열 유리를 써야 하는데
'의무사항'이 아니라서 일반 유리 써서 이 사단 난것 같다고함
건물설계한 시행사도 사후 수습에 미온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