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의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가 게임 마케팅 컨퍼런스 'The Future of Game UA: 글로벌 트렌드와 데이터 기반 전략' 행사를 성료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보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진행됐으며, 에어브릿지, 애피어(Appier), 앱트위크(AppTweak), 플레이오(Playio)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게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강연 세션, 게임사 패널 토론, 럭키 드로우 등이 진행됐으며, 게임 업계 마케터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된 강연은 이엔피 게임즈(ENP Games), 에어브릿지, 애피어, 앱트위크, 플레이오 등 게임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 게임의 한국 진출 전략 &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 현황 분석 ▲모바일 게임 성공을 위한 AI 기반 인앱 구매 & 수익 최적화 전략 ▲생성형 AI 및 예측적 인사이트를 활용한 UA 성과 극대화 ▲앱스토어 마케팅 주요 KPI 및 글로벌 사례 분석 ▲ 글로벌 시장의 로열티 프로그램 트렌드 등을 주제로 최신 글로벌 UA(User Acquisition, 사용자 획득) 트렌드와 함께 AI 및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핵심 연사로 나선 에어브릿지 함상빈 게이밍팀 리드는 'AI를 활용한 인앱 구매 & 수익 최적화'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AI 모델링을 통한 마케팅 성과 예측은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 생애 가치(LTV)를 높이기 위한 필수적 기능이다"라며 "AI 기반의 실시간 예측과 자동화가 게임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AI를 통해 모바일 게임 광고를 유저에 맞게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에어브릿지의 새로운 솔루션 '에어플럭스(Airflux)'에 대한 주요 기능과 테스트 성과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애피어 이보혁 세일즈 총괄 이사, 그램퍼스(Grampus) 이신희 마케팅 매니저, 카카오 게임즈 봉성호 UA팀장, 넥슨 김선희 UA팀장, Team42 최서윤 팀장 등 게임 UA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대한 패널 토론도 진행했다.
에이비일팔공 남성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 업계에 데이터 기반 UA 전략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며, 업계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갈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에어브릿지는 AI를 활용한 마케팅 성과 분석 및 예측 기능,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분석, 통합 데이터 관리 등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게임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최적의 마케팅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브릿지는 데이터 수집, 광고 채널 연동, 딥링크 생성 및 관리, 광고 사기 방지, 마케팅 성과 분석을 한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성과 측정 솔루션(MMP)이다. 고객은 에어브릿지가 지원하는 10가지 이상의 리포트와 200가지 이상의 지표로 마케팅 성과를 바로 확인하거나 원본 데이터를 추출해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광고 채널의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표준의 프라이버시 정책을 지원한다.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기능, AI 어시스턴트 기능부터 타겟 광고를 위한 오디언스, 광고 비용 관리 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