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2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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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맞이 혜자 이벤트 대공개, 서머너즈워 무과금 적기는 바로 지금
오래된 게임이라는 편견? 서머너즈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게임이 11년을 버틴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매년 수많은 유저가 유입되고, 여전히 글로벌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게임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34개국 RPG 매출 1위를 차지했고, 누적 매출은 이미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제는 “고인물 게임”이라는 말조차 무색하다.
게임의 진입장벽은 오히려 낮다. 턴제 RPG 특유의 전략성과 몬스터 수집의 재미, 자동 전투 시스템 덕분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다. 특히 지금은 11주년 이벤트로 인해 보상이 넘쳐나는 시기다. 이 게임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기엔 이보다 좋은 타이밍도 없다. 시작만 하면, 누구나 강력한 몬스터와 푸짐한 아이템을 손에 쥘 수 있다.
역대급 혜택의 향연, 무려 ‘완제 5성 몬스터’를 준다고?
이번 11주년 이벤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완성형 5성 몬스터’를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단순한 지급이 아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속성(불·물·바람)과 등급(4★, 5★)을 고를 수 있다.


모든 스킬이 최대치로 강화된 상태, 6성 진화 및 만렙 각성까지 마친 몬스터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말 그대로 ‘풀강 보장’ 캐릭터가 제공되는 셈이다.
신규 및 복귀 유저는 추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출석체크, 에너지 소비 등 간단한 미션만으로도 코인을 수집할 수 있고, 이 코인으로 고급 몬스터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직관적이고 간편하다.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상을 쌓는 구조이기 때문에 별도 준비 없이 즐기기만 해도 아이템이 차곡차곡 모인다.
‘소환사의 길’이라는 가이드형 미션도 눈여겨볼만 하다. 초심자에게 게임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익히게 해주는 시스템인데, 미션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다량의 뽑기권과 육성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 수집, 전투까지 모두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구조다.
업데이트도 거침없다: 신규 몬스터부터 아레나 시스템까지 싹 리뉴얼
1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된 버전 8.6.9도 풍성하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신규 몬스터 ‘비틀 가디언’의 등장이다. 외형부터 강한 아우라를 풍긴다.


리더 스킬이 팀 전체의 방어력을 대폭 올려주는 만큼 실전 활용도도 뛰어나다. 속성별로 각각 존재하며, 특정 속성 몬스터들과 조합했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PVP 콘텐츠도 크게 개편됐다. 기존 아레나는 10,000명 단위 리그제로 재편되어 경쟁 구조가 한층 명확해졌고, 신규 유저를 위한 ‘루키 리그’도 별도로 마련돼 초반 유입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벌전 점수 상향, UI 개선, 몬스터 외형 리뉴얼, 새로운 스킨 및 프로필 배경 추가 등 다방면의 변화가 적용되었다.


특히 시각적으로도 큰 변화가 생겼다. 슬라임, 버섯돌이, 드래곤 등 인기 몬스터들의 외형이 리디자인되며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콘텐츠의 접근성과 재미가 동시에 강화된 셈이다.
새로 시작하는 유저라면 이 루트대로 따라해
게임을 막 시작했거나, 오랜만에 돌아온 유저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이럴 땐 ‘소환사의 길’이 정답이다. 좌측 메뉴에서 확인 가능한 이 퀘스트는 게임 플레이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미션을 하나하나 클리어하다 보면, 전투 방식과 몬스터 운용, 성장 시스템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좋다. 성장과 아이템 수령의 기회를 한번에 잡을수 있어서다.
두 번째로 챙겨야 할 건 레벨 달성 이벤트다. 특정 던전에서 자동 전투를 돌리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게다가 일정 층수 도달 시 연속 전투에 대한 보상도 확 커진다. 여기서 핵심은 “던전 8층 이상 진입”이다.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얻을 수 있는 보상과 경험치도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친구 추가’다. 높은 레벨의 유저와 친구가 되면, 콘텐츠에서 그들의 강력한 몬스터를 불러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하트를 주고받고, 서로의 프로필을 확인하면서 유저 간 상호작용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무과금으로도 강해지는 재미, 지금이 시작 할 타이밍
서머너즈워는 시간이 지날수록 과금 유저만 살아남는 게임이 아니다. 오히려 이벤트만 잘 따라간다면, 무과금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구조다. 실제로 최근까지 진행된 ‘귀멸의 칼날’ 콜라보 이벤트에서도 많은 유저가 네즈코 등 인기 캐릭터를 이벤트 코인만으로 획득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돈은 단 한 푼도 들지 않았다.


출석 체크, 에너지 소비, 미션 수행 등 간단한 활동만으로도 주요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서머너즈워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리고 이번 11주년에도 이러한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심지어 ‘5성 몬스터 MAX 선택’ 기회까지 주어진다니, 이보다 더 좋은 입문 시기는 없다.
만약 어떤 몬스터가 좋은지 몰라 고민된다면, 도감에서 인기 몬스터를 검색해보고, 커뮤니티의 평을 참고하라. 예를 들어, 바람 속성 토템술사는 힐러 포지션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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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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