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부터 아트까지" 플레이엑스포에서 게임개발 트렌드를 만나자

"개발부터 아트까지, 업계 트렌드 세터들의 노하우와 철학"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9일 '2025 플레이엑스포 세미나관'을 소개했다.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서는 ▲ 미래기술(AI) 활성화 포럼 : 5. 22.(목) ▲ 제20회 경기게임오디션 최종오디션 : 5. 24.(토) ▲ ​게임산업 트렌드 특별 강연 : 5. 25.(일) 등 3개의 세미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먼저 AI 활성화 포럼에서는 네오위즈 최성훈 팀장이 "AI와 플레이하는 제작과 운영"을 강연하며, NC AI 김민재 CTO가 "게임 산업에서의 AI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반지하게임즈의 이유원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페이크북>을 개발한 이야기를 전한다.

24일 열리는 경기게임오디션 오디션에는 10개의 게임들이 최종 순위를 매긴다. 전문 심사위원은 물론 청중평가단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20회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은 게임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그타르트의 <메탈슈츠>가 230 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해 5천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게임산업 트렌드 특별 강연은 소미의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포스트모템, 이은지 데브시스터즈 CIPO의 <쿠키런> IP 진화, 우찬희 민트로켓 기획팀장의 <데이브 더 다이버> 스팀 출시 과정 등을 만날 수 있다. 1시간 30분씩 마련된 강연은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세미나는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 세미나관에서 열린다.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아래 포스터의 QR코드를 읽어서 참가를 등록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이 완료되면, 당일 5홀 입구 앞에서 비표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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