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10시, 드디어 E3 2005가 개막했습니다.
일단 '비즈니스가 즐거워 지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무색케 할 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아침 7시 40분에 행사장에 도착한 다크지니는 오갈 데가 없어 여기저기를 배회했습니다. >_<
E 2005는 오늘부터 현지시간 20일 오후 4시까지 이어집니다.
사전에 펼쳐진 차세대 게임기 전쟁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지, 사우스홀에 자리잡은 한국 게임사들의 부스는 얼마나 성황을 이룰지, 앞으로 생생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마운틴 듀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X박스 360. 공짜 음료수를 나눠줍니다.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 가방 검사를 받기 위한 긴 행렬.
이곳이 E3의 압구정동, 사우스홀 입구입니다. 사람 정말 많죠? @_@
드디어 E3 2005가 개막했습니다. 사우스홀로 빨려들어가는 인파들!
열기가 정말 대단하죠? 사우스홀입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