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11월 5일 ‘죽음의 땅’ 업데이트
- <데카론>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지역 ‘죽음의 땅’ 공개 예고
- 죽음의 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투를 체험하라
[게임하이 제공] 게임하이㈜가 개발,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MMORPG <데카론>은 오는 11월 5일, 신규 지역 ‘죽음의 땅’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지난 7월 공개된 ‘액션 5. She is Aloken’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죽음의 땅’ 업데이트에서는 고레벨 유저들의 새로운 죽음의 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죽음의 땅’은 <데카론>의 무대가 되는 트리에스테 대륙 내륙에 위치한 다크홀에 위치하며 <데카론>의 영웅 가라온에게 처음 발견된 미지의 지역이다. 이계의 문을 통해 죽음의 땅에 건너온 악마의 친위대 ‘파멸의 군단’과 이를 지휘하는 신규 몬스터 ‘움바르’, 그의 충견 ‘베레스’ 등의 강력한 신규 몬스터는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고 있다.
죽음의 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역시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밤 죽음의 땅에서는 파멸의 군단과의 혈투가 펼쳐진다. 매일 밤 11시 이후에는 죽음의 땅에 있는 모든 몬스터들이 한층 강력한 체력과 공격력을 지닌 강화형 몬스터들로 변화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가 강화된 몬스터를 일정 수 이상 죽이게 되면 파멸의 군단을 이끄는 보스 ‘움바르’와의 일전을 펼칠 수 있는 인스턴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은 <데카론>이 선보이는 데드 프론트, 다양한 인스턴트 던전들과 더불어 대표적인 PvE 컨텐츠로, 파티를 통한 협동 플레이를 유도하여 MMORPG의 특유의 도전과 협동의 재미요소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죽음의 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각 직업별 신규 무기가 추가되어 아이템 수집의 재미는 물론 각 직업별 특성을 부각시키는 강력한 능력치와 유려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데카론>을 개발한 플로우 스튜디오 이종혁 기획팀장은 “‘액션 5. She is Aloken’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지역 ‘죽음의 땅’은 익스트림 액션 RPG를 지향하는 <데카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과 즐길거리를 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히며 “오랜시간 <데카론>을 즐겨온 유저들에게 항상 새로운 게임,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데카론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망고씨님에 의해 실시간정보에서 복사되었습니다. (2009/07/28 13: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