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최초 고객 간담회 성황리에 종료

청평에서 <데카론> 최초 고객 간담회 성황리에 종료

- 14일 청평 호반 메종드 발리 리조트 데카론 전사들의 열기로 가득

[게임하이 제공] 지난 7월 14일(토) 청평 호반 메종드 발리 리조트가 데카론 전사들로 가득 찼다. 경기도 청평에서 실시한 게임하이(대표 권종인)의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www.dekaron.co.kr )의 최초 고객 간담회 ‘Fly to the future’가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비스 2년 여 만에 처음 실시된 고객 간담회인 만큼 초청 유저 80명 전원이 참석하여 <데카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데카론>의 비젼에 대해 소개하고 <데카론>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개발사와 이용자간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취지 하에 실시 된 이번 간담회는 공식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공식 행사 진행에 앞서 데카 걸들과 함께 하는 자유로운 포토 타임 시간이 진행되었고 이어 수상 레포츠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어우러져 청평 호의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해양 레저 스포츠를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2002년~2004년 웨이크 보드 아시아 챔피언 3관왕에 빛나는 국가 대표 선수(태국) ‘로타’의 웨이크 보드 시범 경기를 끝으로 부대 행사를 끝마쳤다.

이어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될 사항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데카론 비전 2007’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비전 2007 관련 문답 시간, 미니 퀴즈 대회, 데카론 전반에 관한 Q&A시간을 가져 두 시간 반 동안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특히 공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제2회 <데카론> 길드 최강전의 시상식에서는 서버 통합 챔피언인 헬리온 서버의 온새미로 길드가 상품으로 받은 황금 검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행사 내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바비큐 장소로 이동,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데카론>에 관한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에서 이날 준비한 모든 행사를 끝마쳤다.

게임하이 임옥섭 마케팅 본부장은 “<데카론>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게임이니만큼 추후에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고 만족 할 수 있는 <데카론>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