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겨울 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의 겨울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수) 밝혔다.
겨울 이벤트의 핵심은 모험가들의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다. 18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캐릭터의 레벨을 성장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카드 수집'과 '엘릭서', '초월'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모두 지원해 빠르게 시즌3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모험가들은 이벤트 기간 중 지급되는 '점핑권'을 사용해 원하는 캐릭터를 아이템 레벨 1,585로 바로 성장시킨 뒤 '쿠르잔 남부' 대륙부터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 게임 플레이로 추가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템 레벨 1,640까지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싱글 모드'를 플레이하고 주어진 '싱글 챌린지 미션'을 해결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세상을 구하는 빛' 카드 세트와 '남겨진 바람의 절벽' 카드 세트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 됐다. 먼저 로스트아크의 대규모 레이드를 혼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싱글 모드'에 '카멘'과 '에키드나'가 추가된다. 카멘은 2023년 9월 오리지널 레이드 출시 당시 역대 최고의 난이도로 명성을 떨친 만큼 모험가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모든 싱글 모드에 전용 버프 효과 및 전투 가이드를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난이도를 낮추고 보상은 상향해 더욱 많은 모험가들이 싱글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 내 '악보 시스템'도 선보인다. 모험가들은 이제 게임 내에서 음악을 작곡하고 감상할 수 있으며 악보 게시판을 통해 다른 모험가들과 곡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선도 이루어진다. 모험가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상위 구간에서만 적용됐던 성장 시스템 '아크 패시브'가 전 구간으로 확대되며 사용 방식은 간결하게 변경된다. 또 다른 성장 콘텐츠인 엘릭서와 초월 역시 직관적이고 단순한 놀이 형태로 변경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 밖에도, 카드 보관함의 기본 개수를 확장하고 '카오스 던전'의 일일 입장 회수를 1회로 축소하는 등 유저 편의를 높였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겨울 시즌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심연의 폭풍'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이벤트 던전에서 적들을 물리치고 징표를 획득한 뒤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보상은 자신의 영지를 꾸밀 수 있는 설치물 '크리스마스 축제 스노우볼'을 비롯해 '24 윈터 이동 효과 선택상자', '심연의 초월 유적 복원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025 윈터 PC방 파티 타임'은 PC방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접속 시간에 따라 '24 PC방 아바타 선택 상자', '도약의 전설 카드 선택 팩', '초월 유적 복원권' 등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지난 주말 개최한 2024 로아온 윈터와 윈터 뮤지엄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모험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로드맵 발표에서 약속드린 다양한 업데이트를 하나하나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로스트아크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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