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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발표

넵튠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216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3-11-10 15:54:50

[자료제공: 넵튠]


-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96%,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0% 상승

- 2분기 이어 3분기에도 연결 기준 흑자 기조 유지

- 광고 플랫폼 ‘애드파이’ 거래액 및 매출, 전분기 대비 20% 성장

- <무한의계단>, <고양이스낵바> 등 모바일 게임 통한 매출 견인

- 7월 정식 출시한 <이터널리턴>, 손익분기 넘기고 매출 약 5배 성장


넵튠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216억 원, 영업이익 1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전분기 대비 36% 상승했으며, 자회사 게임 <고양이스낵바>와 <우르르용병단> 실적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전체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성장한 수치로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넵튠은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와 합병을 통해 체질을 개선 중이다. 3분기 전체 매출 중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사업 매출이 49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매출의 22%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광고 플랫폼 ‘애드파이’는 거래액과 매출액 모두 전분기 대비 20%의 성장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PC게임 <이터널리턴>은 7월 정식 서비스 이후, 최근 월 손익분기를 달성했으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5배 성장했다.


특히 <이터널리턴> 매출은 회계기준에 따라 3개월 기간 인식이 적용돼 4분기부터 온전한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 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은 4분기 대만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위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엔플라이스튜디오는 11월 지스타 구글플레이 전시부스에서 <무한의계단> PC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넵튠은 "4분기에는 3분기에 이연된 <이터널리턴> 매출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자회사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의 실적도 추가돼 전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목적 지향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 속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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