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1]
SK 텔레콤 CS T1(이하 T1)은 ’나이키 X T1스프링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자사 온라인숍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이번에 나이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나이키 X T1스프링 컬렉션은 T1 공식 스프링 유니폼 저지, 자켓, 바지, 크루넥 등 총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두 가벼운 무게감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일상생활이나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T1은 지난번 빠른 재고 소진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T1 2021 시즌 팀 공식 저지 유니폼’도 다시 판매를 재개한다. T1 공식 저지는 T1 로고와 팀 핵심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스프링 컬렉션 자켓과 바지는 나이키 테크플리스로 만든 고급스러운 느낌의 부드러운 니트 소재다. 특히 이 두 제품은 현재 T1 공식 저지와 함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경기에서 선수들이 유니폼으로 착용하고 있다. 팬들은 일상 생활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크루넥 2종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나이키 X T1스프링 컬렉션은 T1 온라인숍과 나이키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는 스포츠와 e스포츠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이번 스프링 컬렉션을 통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선수들의 기량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T1 조 마쉬 CEO는 "T1의 더 다양한 상품을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높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하고 공식 유니폼 또한 다시 판매를 시작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상품군 확대를 통해 T1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