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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충격적 그래픽! 6년 전 스타크래프트2

블리즈컨 2011 스타크래프트2 그래픽 변천 과정

석모도 2011-10-23 0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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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격적 그래픽! 6년 전 스타크래프트2

블리즈컨 2011 스타크래프트2 그래픽 변천 과정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1에서 2005 <스타크래프트2>의 프로토타입부터 2010년 발매, 그리고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 이르기까지의 그래픽 발전 모습을 공개했다.

 

<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알파 버전이 전혀 다르듯 <스타크래프트2>도 마찬가지다. 먼저 영상을 통해 출시 모습과 초기 버전이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보자.

 


 

지난 2005 6월 처음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타입은 전작 <스타크래프트>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형태였다. 사운드 엔진도 없었고 매우 단순했다.

 

1년이 지난 2006 6월 개발 버전은 기본적인 라이트 효과가 추가됐고 병영에 반응로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연구가 진행 중이었다.

 

2달 후인 2006 8월에는 새로운 유닛인 토르가 추가됐다.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거대한 토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토스와 저그 진영의 개발도 시작했다. 저그의 경우는 아직 개발 초기라 바닥에 깔리는 크립을 단순히 색으로만 표현하고 있었다.

 

200610월에는 전반적인 프로토스의 이미지가 완성됐고 집정관이 처음 등장했다. 또한 화면을 부드럽게 표현해 주는 글로우 효과가 적용됐다.

 

2007 1월이 돼서야 크립의 이미지가 제대로 추가되는 등 저그의 콘셉트가 확정되기 시작했으며. 4월에 처음으로 저그 진영이 공개됐다.

 

2007 7월 맵, 그래픽 등 마무리 작업을 시작했으며 10월에 지형과 빌딩 작업. 한 화면에 더 많은 유닛이 보이도록 최적화 작업을 거쳤다.

 

이후 20107<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출시됐다.

 

앞으로 선보일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에서는 보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프로토스나 테란의 건물 옆에 크립이 있다면 크립은 건물 주위를 침식하게 되며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강화돼 보다 유연한 캐릭터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울트라 리스크가 새로 생긴 잠복돌진 능력으로 해병을 공격하면 해병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등 물리효과를 추가해 보다 강력하고 사실적인 느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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