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3 넥슨 부스에서 코스튬 플레이가 진행됐다.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와 홍보모델들이 <도타 2> <페리아 연대기> <영웅의 군단> 캐릭터가 되어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도타 2> 게임 속 리나와 수정의 여인은 철천지원수지만, 지스타에 온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무대에서는 사이좋은 자매로 변신했다. 영상으로 보자. /사진=디스이즈게임 안형진 기자, 영상=김정수
수정의 여인 라일라이.
수정의 여인과 자매인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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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순찰자는 현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암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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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고통의 여왕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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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 연대기> <도타 2> <영웅의 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