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 <미니게임천국>, 흙바닥 놀이터 콘셉트 차용한 추억의 미니게임 ‘가둬가둬’ 업데이트
- '써니'·'짤랑이'·'피카투'·'싸리' 등 신규 캐릭터 4종 및 ‘참외’·’쫀드기’ 등 전용 푸드 추가
- 9월 11일까지 ‘더운 서쪽 나라 싸리’ 스킨·코스튬 세트 등 획득 가능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컴투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미니게임 ‘가둬가둬’를 추가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가둬가둬’는 2000년대 <미니게임천국3> 서비스 당시 인기를 끌었던 미니 게임을 리뉴얼한 버전으로, 추억의 흙바닥 놀이터 콘셉트의 맵 디자인을 적용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맵을 달리며 선을 그리고, 터치로 닫힌 공간을 만들어 친구들을 잡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상자 아이템을 획득해 게이지를 쌓으면 파티 타임이 발동돼 이동 속도가 상승하고 보호막이 장착된다.
‘가둬가둬’에서 사용하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써니', '짤랑이', '피카투', '싸리' 등 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됐다. 함께 도입된 전용 푸드 아이템 ‘참외’, ‘쫀드기’을 활용하면 각각 점수 2배 보호막, 즉시 포획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신규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9월 11일까지 약 2주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벤트 재화 ‘마라카스’를 모으면 누적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보상이 제공되고, ‘가둬가둬’ 플레이 시 점수 상향 효과를 내는 '더운 서쪽 나라 싸리' 스킨·코스튬 세트도 이벤트 상점에서 교환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