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규모 전략 생존 게임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와 런앤건 액션 게임 '메탈슬러그 3'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는 좀비에게 잠식된 세계에서 사령관이 되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와 콘텐츠가 유사한 슈팅 게임 명작 '메탈슬러그 3'와 찰떡궁합이 예상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최고의 권총 사격 솜씨를 자랑하는 마르코와 폭발물 취급 스페셜리스트 에리 등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대표 등장인물을 하나의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퍼즐 완성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메탈 퍼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량, 행군 스킨, 영웅 장비 세트, 대피소 스킨, 프로필 프레임 등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메달을 지급한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행운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협업 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처음 방문하거나 게임 내 특정 아이템을 구입해 얻은 포인트를 활용하면 커스텀 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SNS 계정에 공유하거나 홈커밍 이벤트를 통해 복귀 유저와 함께 미션을 완료할 시 추첨을 통해 아마존 기프트 카드 500달러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유저와 둠스데이 서바이버 팀을 구성해 둠스데이 챌린지에 참여하면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 공식 라운지, 페이스북과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