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

니혼 팔콤의 신작 RPG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가 2024년 9월 26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제무리아 대륙의 종언을 다루는 스토리 RPG로, 플레이스테이션 5와 플레이스테이션 4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게임의 주요 설정은 120X년, 도력 혁명의 아버지 C 엡스타인이 예언한 'X-Day'가 다가오는 가운데 곤륜의 땅에 건설된 거대 기지에서 도력 로켓 발사 준비가 진행되는 것이다.

게임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라토야 해밀턴 박사는 종합 기술 메이커 베른사의 전 최고 고문이자 바젤 이과 대학의 명예 교수로, C 엡스타인 박사의 세 수제자 중 한 명이다. 윤 카파이는 팔엽일도류의 창시자이자 검선으로 불리는 검사다. 시즈나 렘 미스루기는 백은의 검성이라는 이명을 가진 흑신일도류의 달인이며, 쿠로가네는 동방의 닌자로 최강의 엽병단 이카루가의 부장이다.

셀리스 오르테시아와 리온 발타자르는 성배기사단의 수호기사들로, 각각 혁작과 빙염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같은 수호기사임에도 케빈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며 자신들의 정의를 고수한다.

게임은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며, 한국에서는 패키지 스탠더드 에디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그리고 다운로드 스탠더드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단,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은 디지털 버전으로만 판매된다.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는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으며,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가 발매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