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러스의 스튜디오 제로가 제작한 신작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발매 첫날에 전 세계 누적 판매수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패키지판 출하량과 다운로드 판매량을 합친 수치다.

10월 8일에 공개된 해외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10월 11일 기준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Xbox 버전이 92점, PS5 버전이 93점, 윈도우/스팀 버전은 91점을 받았다. 

본 타이틀은 <페르소나> 3~5편의 크리에이터에 의한 완전 신작 판타지 RPG다. 플레이어는 소꿉 친구인 왕자에게 걸린 '죽음의 저주'를 풀기 위해 단짝 요정인 '갈리카'와 함께 세계를 방랑항는 '여행하는 소년'이 되어, 왕국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주인공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전사나 마법사 등의 능력을 가지는 '아키타이프'를 각성한다. 개성 넘치는 능력을 가진 다양한 아키타이프를 각성하고, 동료들과 함께 최강의 파티를 구성하여 수많은 강적과의 대결에 도전하자.

참고로 무료 체험판에서는 게임 도입부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저장 데이터를 제품판에 인계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에서 플레이해보시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