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미플게임즈]
미플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역 어드벤처 RPG 게임 <대항해일지>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대항해일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서 무역을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무역 어드벤처 RPG 장르로 도트 그래픽의 감성까지 더해져 90년대 PC 게임 대항해시대를 추억하는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 항해 게임이다.
게임은 다양한 나라와 특산품 무역을 진행할 뿐 아니라 해양 던전과 보스, 백병전 등의 전투 콘텐츠와 농사, 벌목, 목축 등 생활 콘텐츠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주도와 부산을 시작으로 일본의 도쿄, 중국의 청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등의 실제 지명을 게임 내 필드에 구성했으며 각 나라 별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특산품 무역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미플게임즈는 이번 사전등록 이용자 대상으로 한국 출시 기념 칭호인 <혼저옵서예>, 드랍 횟수2배x1, 유령 깃발x5, 푸른 보석x50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이벤트 정보는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미플게임즈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국 이용자들이 게임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사전등록에 참여하신 모든 이용자들이 재미있는 플레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통해 국내 유저들의 오랜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항해일지>는 구글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네이버라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