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카이문스]
- 모바일 ARPG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 사전예약 시작
-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 공식 라이선스 확보 및 원작 작가 감독하에 2년 동안 공들인 작품
-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 제공
스카이문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3D 모바일 ARPG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은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고단샤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이 게임은 원작 작가인 ‘마시마 히로’ 감독하에 제작됐다. 애니메이션 장면을 높은 수준으로 재현하고, 애니메이션 원작 성우가 참여를 통해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 몰입도를 높이는 등 게임 개발에만 2년이 걸렸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길드 파트너와 함께 아이젠 발트, 육마장군, 마르드 길 등 강력한 적에 맞서 도전하게 된다. 카키하라 테츠야, 히라노 아야, 오오하라 사야카, 나카무리 유이치 등 원작 성우가 참여한 전투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명장면이 완벽하게 재현돼 몰입감을 더한다.
마도사의 독특한 마법을 재현하기 위한 마법 이펙트와 강렬한 3D 액션 연출도 일품이다. 고유한 실드 파괴 매커니즘을 통해 이용자는 매직 전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마도사 간의 상성 관계를 잘 활용하여 스킬을 연결하면 새로운 전투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메인 퀘스트 외, 배틀 아레나, 나락궁, 복마전, 육마장군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배틀 아레나 PvP 전투에서는 다른 마도사들과의 대결을, 나락궁에서는 끊임없는 스테이지 클리어를, 복마전과 육마장군을 통해서는 위험한 보스와의 대적을 통해 육성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 출시 준비에 나선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인 금화 18,888개, 일반 모집 맥주 5개, 마도의 근원 선택상자 10개, 장비 강화석 100개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