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FK]
- CFK,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을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로 7월 11일 발매 결정
- ‘프린세스 메이커’ 30주년 기념작, 현세대 콘솔 기반으로 전반적인 퀄리티 향상 거친 작품
- 오늘(31일) 예약판매 진행 특제 미니 오르골 등 일반판, 한정판 패키지 구성품을 공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는 오늘(31일), 일본 블리스 브레인(Bliss Brain)과 협력, 발매 예정인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의 닌텐도 스위치판 패키지를 오는 7월 11일 발매를 결정하고 오늘(31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1993년 발매되어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중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프린세스 메이커 2>의 30주년 기념작이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초대 ‘<프린세스 메이커 2>(PC-98판)’으로부터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캐릭터 디자인을 직접 맡은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새롭게 그래픽을 다시 그려냈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의 닌텐도 스위치판 패키지는 H2인터렉티브를 통해 국내 및 홍콩, 대만 등에서 오늘(31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예약판매는 오후 12시부터 시작된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나누어 발매한다. 특히, 한정판은 <프린세스 메이커 2> 30주년 기념에 맞게 ‘스페셜팩’이라는 이름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패키지 디자인은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직접 제작한 신규 일러스트로 제작되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 닌텐도 스위치 일반판 패키지
스페셜팩에는 과거 원작부터 현재 버전인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네레이션’까지 선보인 일러스트, 콘티 등 다양한 일러스트가 포함된 아트북, 그리고 원작 PC- 98판부터 DOS/V판, TOWNS판, 리파인 사운드 트랙에 본편을 위해 어레인지된 버전까지 포함된 OST가 5개의 CD 분량으로 수록됐다.
여기에,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 스페셜팩’에는 원작 OST를 수록해 특별히 제작한 ‘미니 오르골’이 포함되어 있다. 미니 오르골에는 ‘프린세스 메이커2’ OST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엔딩 곡을 오르골 음원으로 표현, 원작의 감동과 추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미니 오르골의 경우, 국내 유저를 위해 스페셜팩을 구매하지 않아도 일반판과 함께 별도로 구매할 수 있도록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 미니 오르골 팩’을 마련했다.
추가로 일반판과 스페셜팩을 예약구매한 유저 모두에게 예약특전으로 ‘클로즈 클리너’를 제공한다.
<프린세스 메이커 2> 30주년 기념을 더욱 빛내기 위해, 아카이 타카미 감독의 신규 일러스트를 사용한 패키지 박스로 제작했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일러스트를 비롯해 원화나 오프닝 무비의 그림 콘티, 여기에 과거의 일러스트, 인터뷰를 수록한 아트북과 PC- 98판, DOS/V판, TOWNS판, 그리고 리파인 사운드 트랙에, 본편을 위해 어레인지된 버전을 추가한 총 5장의 세트 사운드 트랙이 동봉되어 있다.
현재도 많은 유저가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기억하는 만큼,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린세스 메이커 2>의 30주년 기념 패키지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오는 7월 11일,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로 국내를 포함, 대만, 홍콩지역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