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PLAYISM]

- 변화하는 사람과 사물 속 다양한 시점과 활로를 찾는 이색 점프 액션

- 아름다운 경치, 기분 좋은 음악도 매력

-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버전 오늘(4일) 예약판매 개시, OST CD와 핀뱃지 증정

’PLAYISM’은 ‘코멧소프트’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 게임 <SCHiM - 스킴 –>(이하, 스킴)의 패키지 버전을 7월 18일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고 전하는 한편, 오늘(4일)부터는 예약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스킴>(SCHiM)이란 네덜란드어로 ‘정령 같은 존재＇혹은 ‘시야 가장자리에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 시절에는 인식할 수 있었으나 어른이 되면서 보이지 않게 된, 신비한 존재 <스킴>은 세상 모든 그림자 안에 존재하고 있다고 하며, 결코 본체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어느 날,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계속 지켜봐 온, 어떤 사람의 그림자로부터 갑자기 분리된 하나의 <스킴>이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기 위해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이동을 시작한다.

<스킴>은 사람이나 사물의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림자는 태양이 비추는 낮 시간대 뿐만 아니라 밤에도 집의 창문이나 가로등 불빛 등에 의해서도 생기며, 저녁에는 특히 그림자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이동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달리고 있는 사람이나 자동차 등 움직이는 것의 그림자를 이용하면 먼 곳까지 갈 수 있으며, 시점을 바꾸며 활로를 찾아 타이밍 좋게 점프하며 이동할 수 있다.

스테이지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경치와 기분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액션게임 <스킴>은 7월 18일,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버전 희망소비자가격 43,800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패키지에는 특제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으며, 초회 특전으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와 함께, 2종의 핀뱃지 중 1개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한편 오늘(4일)부터는 온라인 구매처를 통한 예약판매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