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스틸시리즈]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우승을 기념하여 '스틸시리즈와 함께 하는 T1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11월 28일(목)부터 12월 2일(월)까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몰에서 5만원 이상 인증 구매 고객 중 추첨된 인원을 T1 베이스캠프로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12월 8일(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T1 소속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까지 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스틸시리즈 AIM MASTER 선발 대회'와 T1 선수단과의 토크쇼,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1부 참석자를 대상을 한 AIM MASTER 대회에서는 경품으로 1등에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화이트, 2등에 에이펙스 프로 TKL Gen 3, 3등에 아크티스 노바 5가 지급되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틸시리즈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제품이 제공됐다.
2부는 본격적인 T1 팬미팅이 진행되어 T1 선수들의 팬들에게 전하는 말, 참석자 Q&A 등을 포함한 토크쇼와 1부 AIM MASTER 대회에서 1, 2등을 차지한 참석자와 함께하는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T1 선수단과의 포토타임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4년간 T1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T1과 보다 강화된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T1 선수단과 팬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2002년부터 e스포츠 프로 선수 및 이벤트를 후원한 세계 최초의 게이밍 브랜드로, 2024 LoL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T1을 비롯해 다양한 e스포츠 팀은 물론, e스포츠 토너먼트인 'FC 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와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2' 등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 스틸시리즈(SteelSeries) 소개
스틸시리즈는 2001년 창립 이후 20년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게이밍 기기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다. 혁신을 향한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초 게이밍 헤드셋과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출시하였고, 오직 게이머들의 승리를 위해 게이밍 기어 브랜드 최초로 E-Sports를 후원하였다. 그 결과 현재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게이밍 기어 브랜드이자, 게이밍 주변 기기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4-12-10 09:54:26
스틸시리즈, 'T1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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