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교도소 경영 시뮬레이션게임 <랜드 오브 제일> 정식 서비스 시작
- 체포 작전부터 교도소 확장까지 전략과 방치의 완벽한 조합 돋보여
- 정식 출시 기념 한정판 보상과 풍성한 자원 제공…게임 초반 성장 빠르게 도울 혜택도 지급
JUST GAME(저스트 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신개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랜드 오브 제일〉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월 21일 밝혔다.
〈랜드 오브 제일〉은 외딴 섬의 교도소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교도소장이 되어 교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수감자들을 관리하고, 탈옥수를 추적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교도소를 성장시키는 등 경영의 모든 책임이 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플레이어는 초보 교도소장으로서 수감자들의 식사, 건강, 오락, 노동을 세심하게 배치하고, 이들의 감정과 요구를 관리해 내부 충돌이나 폭동을 예방해야 한다. 게임에는 단계별 평가 시스템이 탑재돼 있으므로 주요 임무를 달성하고 기능을 해제해 나가며 경영 능력을 점차 키워갈 수 있다. 매 순간의 선택이 교도소의 성장과 운명을 좌우하므로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까지 느낄 수 있다.
〈랜드 오브 제일〉은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넘어, 전투 요소와 방치형 자동 수익 시스템까지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외부에 활보하고 있는 범죄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최정예 요원들을 조직해 추적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이렇게 체포된 범죄자들은 교도소 내에서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에 더 많은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체포 전투' 시스템은 방치형 자동 수익 시스템과 연동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최대 7시간까지 보상을 누적할 수 있다. 전투와 경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게임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다.
플레이어게는 수감자 관리와 질서 유지뿐 아니라 교도소의 자급자족 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경영 역량이 요구된다. 교도소의 일상 운영에는 막대한 자원이 소모되며, 시설 확장과 보안 강화 등은 모두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 게임 내에는 교도관실, 감방, 공장, 주방, 식당, 샤워실, 세탁실, 운동장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효율적인 배치와 운영을 통해 더욱 전략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4월 20일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런칭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시작된다. 기간 한정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정판 보상과 풍성한 자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를 위한 대량의 다이아, 전설 영웅 조각, 통용 가속 등 게임 초반 성장을 빠르게 도울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